각 나라의 정부들은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류는 CW-7 이라는 기후 조절물질을 살포했으나, 물질의 부작용으로 지구에는 새로운 빙하기가 찾아온다. 빙하기로 인해 1년에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설국열차만이 인간이 마지막으로 생존할 수 있는 곳으로, 각 칸은 계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앞칸으로 갈 수록 상류층이며 뒷칸으로 갈수록 빈민층이다. 열차가 달린지 17년째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열차의 맨 뒷칸인 꼬리칸에서 살고 있던 커티스는 부조리한 현실 앞에 반란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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