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인 전용 신문고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없어서 여기다가 글 올립니다. 밑에 글 다신 카포스님 덕분에 저도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제가 미국에서도 꽃뱀이 존재 할거라는 사실을 간과했었습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남녀상대로 베껴 먹으려고 하는 꽃뱀을 조심해야합니다. 같은 한인이지만 왜 한인들은 한인들한테 사기를 치거나 돈을 뜯으려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가 만났던 꽃뱀을 지금부터 소개하려고 합니다. 꽃뱀 이름은 배지원, 오랜지카운티 거주중입니다. 처음에 증산도라는 종교를 숨기고 접근합니다. 증산도는 “도를 아십니까” 종교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기독교라고 거짓말 칩니다.
결국, 배지원이라는 인물이 ‘증산도’라는 것이 다음과 같이 밝혀집니다. 화요일마다 집에 일찍 귀가하고 항상 무슨 일이 생깁니다. 그 부분에 이상함을 느껴서 알아본 결과 포모나 증산도 회관에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포모나 증산도회관 폐지하고 엘에이에만 있음) 배지원이라는 인물이 증산도에 돈을 많이 바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저를 만나는 동안 술집에 자주 갔었고 다른 남자들을 만나서 놀기도 하였습니다. 약혼남이라는 남자가 저를 찾아와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사귀고 있는 도중 약혼남이라는 분과 이야기를 하게 되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배지원이라는 사람과 사귀면서 깊은 관계까지 맺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배지원은 다른 사람들을 시켜서 돈 내놓으라고 유언비어 날조 및 공갈협박등을 하기 시작합니다. 세상에 꽃뱀 많습니다.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깊은 관계를 맺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뒷골이 서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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