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세기의 조각가
안형남 작가 ,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수상
지난 달 30일 한국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 유명 조각가이자 화가 안형남 작가가 제 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올해 24회로 1992년 제정 한국연예정보신문이 주관하고 있으며 한국문화 예술의
질적 향상, 발전과 진흥을 돕는 예술인을 평가 대상으로 한다.
한 해동안 문화. 연예,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투표및 전문가 의견을 종합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로 수상자가 결정되며, 영화, 드라마 및 예술분야 5개의 대상과 약 20여개 부문상, 각 분야에 10개 부문상 등 시상된다
안 조각가는 한국 서초동에 위치한 사랑의 교회 에 대형 조각 '영원한 사랑" 을 재능 기부하여 그 공헌을 인정받았다. 그의 작품은 대한민국의 현대미술관및 서울시립미술관, 국내외 예술명소를 비롯하여 프린스턴신학대학, 시카고의 초대형컨벤션 센터인 멕코믹 센터, 시카고 현대미술관, 미 맥도날드본사, 텍사스주의 코네와르 광장, 오하이오주 마이애미대학교 예술박물관등 세계 명소의 각지에서 그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안형남 작가는 시카고에 이민, 시카고, 시애틀, 뉴욕을 두루 오가며 미국및 한국에서 활동하는 폭넓은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미국및 한국에 명망높은 유명 중견 작가로 제2의 백남준이라 불리며, 세기의 조각가로 잘 알려져있다.
-미국최대한인표털 LA코리아, Angela Ha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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