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가족은 얼바인에 살다가 한2년동안 한국에 살게되서 지난해 12월 23일 ⛔⛔미주 우리해운 (구 현대통운)에 귀국이사를 하게 됐습니다 저희 가족은 미국에 살고있고 한국엔 일때문에 귀국이사를 몇번을 해봐서 돌아가는걸 거의 다압니다 여태 이용했던곳은 하이텍해운을 주로 이용했고 별탈없이 미국과 한국을 오갈때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연말에 하이텍해운이 일이 많이 바쁘셔서 스케줄이 나질않아 범양해운과 우리해운(구 현대통운) 에 견적을 내게 되었습니다 허나 범양해운과 하이텍해운은 1월 중순까지 스케줄이 꽉 잡혀 할수없이 우리해운(구 현대통운)에 지난 12월23일에 이사하게 됐습니다 그날 오전에 멕시칸3명 우리해운(이문섭 이사) 여자한분(분명 자기 여동생이라고 했습니다 저만 들은게 아니고 저희 동네분들도 같이 있었읍니다) 이사는 진행되었구 저희 이삿짐은 30큐빅정도라 꽤 많은 이삿짐에 속했습니다 주방쪽 그릇만 열두박스이상 나왔으니깐요... 그날 아침에 그 여동생분이 그릇들을 싸면서 너무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몇시간을 싸실때마다 이야기를 하시길래 옆에있던 신랑이 연말에 한국가서 쓰려고 세일할때나 안그럼 신랑이 쇼핑하는거 좋아라해서 알리소비하호나 미션비하호 터스틴쪽에 홈굿을 다니면서 villeroy&boch .wedgwood.그릇세트 커피잔 세트 all-clad 후라이팬 등등 발푼 팔아서 알차게 구매해서 한국나가서 쓰려고 같이 구매하려고 디녔거등요... 옆에있던 신랑 왈... 거기 가시면 좀 더 싸게 살수있으니 끝나고 가실때 주소 다 적어줄테니 시간날때 가보시라 메모지에 적어서 드렸어요 저녁 7시쯤 거의 일이 마무리될때 박스는 정확하게 135개로 싸인끝내고 차로 가서 확인까지 끝내고 짐을 보내는걸 상의하는데 이문섭 이사라는 그분이 혹시 한국에 이사갈곳 정해졌냐고 하길래 나가서 얻을거라고 했고 바로 진행해주세요라고 말을 건냈는데 이사 왈 괜히 미리 붙혔다가 한국에 창고에 놔두면 혹시라도 물건 없어질수 있다고 자기네가 보관했다가 언제든지 날짜가 나오면 바로 붙히라 연락 주시면 늦어도 한달이면 들어가니 걱정 말라고 해서 그날 이삿짐 끝내고 그 다음날 저희 가족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날 la공항에서 한국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한국나와서 예상외로 아파트를 빨리 얻게되어 1월2일날 이문섭이사 그분께 카톡과 보이스톡으로 저희 이삿짐 보내달라고 연락드렸어요 그분 왈!!! 지금 밖에있으니 사무실 들어가서 일 진행 시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며칠이 지나서 연락을 취하니 지금 밖에있으니 이따 연락 드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시간정도 흐른 후 ... 카톡에 대략 2월5일에서 10일입니다 이렇게 문자가 오면서 일은 시작이됐습니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연락도 되지않는 미주 우리해운(구 현대통운) 자긴 출장가니 이메일로 연락달라면서 그 이후론 카톡에 문의해도 읽지도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았습니다 며칠 지나서 사무실로 직접 전화했더니 직원하는말이 1월17일날로 출항이 잡혔고 도착일은 2월19일이 되야 도착한다고 하더라구요 1월2일날 보내달라했을때 바로 진행했으면 2월 첫째주면 늦어도 무조건 들어오는데 신경쓰지 않은거죠... 그것까진 좋습니다 구정지나서 인천항에 배가 입항되서 세관통관 과정에서 저희 이삿짐을 우리해운이 아직 홀드(락을걸어놈)해 논 상태라 컨테이너를 내릴수 없다는 한국측 대행 해운회사서 전화가 온거에요 통상 배가 도착하기 일주일전이나 삼일전에 홀드한걸 풀어 놓는데 아직 풀어 놓지를 않은거죠 그것때문에 하루가 더 흐르게됐죠 정말 어떻게 일을 하는지 완전 엉망인곳이에요 총 136박스라고하는데 저흰 이삿날 마지막 끝날때 135박스로 싸인까지하고 끝냈는데 한국측 대행 해운회사서 136박스라 하시길래 이런일도 있어요 하고 제가 물어봤어요. 왠지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한국측 대행회사 부장님께 혹시 저희 이삿짐 물건 이상있진 않겠죠 하니깐...자기도 이런일 첨이라 하시더라구요...홀드 풀려 21일날 이삿짐이 들어오면서 하나둘씩 체크를 하면서 박스가 다 들어오고 가족들이 모여서 주방세트 박스부터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실서 정리중인 남편이 직원이 풀어주는 박스속에 든 조화를 꺼내는데 이미 깨져 있더라구요... 조화 (나무화분)담아있던 좀 값이 나가는 물건인데 화분이 거울로 인테리어되어 있는건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연말 때 산 커피잔 세트가 보이질않고 후라이팬등 보이지 않는 물건들이 점점 생기는 거였습니다 136박스다보니 풀어 헤치는 일도 장난 아니였구요 이삿짐 직원한테 저희 주방세트중에 없는게 많다고 하였습니다 그분 왈!! 잘 체크하시고 연락 주시라면서 20박스 정도 남았으니 이정도는 저희가 정리하시라 하시면서 마무리들 하시고 돌아들 가셨읍니다 사일에 걸쳐 모든 박스를 다 뜯고 정리할때 까지 엄청난 일이 벌어졌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빼갓길래 jura e8 커피머신 .빌보꺼 커피잔 세트.커피잔 받침대 . 에스프레소 커피잔세트 .아이스 커피잔세트. 커피소서 all-clad 8인치 14인치.텍도 띄지않은것만 다 없어진거에요 순간 너무 화가나서▶️▶️ la 우리해운 (구 현대통운)◀️◀️ 전화해도 받질않고 이문섭이사 한테도 전화해도 받지를 않는거애요 속이 터져 죽겠는데 이것들이 사람을 미치게하네요 일주일 정리 끝내고 어제 홍천 대명콘도로 여행을 갔어요 아이들이 담주부터 개학이라 스키타러 갔는데 느닷없이 연락안되던 이사라는 그 사람이 보이스톡와서 물건이 왜 없어지냐고 되려 따지는거에요 다시한번 집에가면 박스를 다시 확인해보라고 하길래 열번이상을 이사 다 정리 끝나서 더 이상 박스도없고 빈 박스 나온거 목요일 분리 수거인날인데 관리실에 이야기해서 미리 다 내놔서 한박스도 없다고 계속 말하는데도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는없고 자기네들은 이런일 한번도 없었고 없어질수가 없다고 또 가서 확인하라고 하길래 옆에있던 남편이 전화받고 열받아서 욕을 해버렸어요 그랬더니 그 이문섭이라는 이사가 당신 미국 다시는 못들어 올 줄 알라고 하면서 협박까지 하더라구요 남편이 미씨에 이런 횡포를 올린다고 하니 자기가 들어와서 댓글 잘 남길테니 비꼬는 말투로 웃으면서 한번 해보라 하면서 고객님 보험금 타셔야죠 사과하세요 그것도 웃으면서 빈정거리는 말투로 보험금 안타실거에요 고객님 사과하세요 그럼요 이러더라구요... 남편이 그 이사 여동생분 이삿날에 온날 그릇부터 주방세트 물어보더니 그 물건들 다 없어졌다고 따지고 친동생 그분 모냐고하니깐 이사 왈!!! 그분 자기 여동생 아니고 교회 권사님이라고 둘러되는데 어이 없더라구요 2년있다가 다시 미국들어가는데 이것들을 어떻하죠? 진짜 열받아서 미쳐 버리겠어요
지들이 하는말 어떻게 박스를 뜯어서 가져가냐고 하는데 제가 볼땐 봉인된것도 아니고 박스 옆면에 번호있는 스티커만 붙혀놓고 총 갯수만 확인하곤 위에 붙은 박스 테이프 뜯고 위에서 뺀 다음 다시 테이프 붙혀 놓으면 표시도 안나잖아요 정말 유의해야할 건 !!! 박스 테이프 붙인곳에 싸인할것과 번호적어 붙힌 스티커는 테이프위에 붙혀 놓아야 될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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