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2.7.03>

            한미자유무역협정 활용 실무 세미나 개최

시애틀 총영사관과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한 한미 FTA 활용 실무세미나가 6월 28일 개최되었다. 이날 송영완 총영사는 기념사를 통해 FTA가 양국 경제발전과 번영의 동력이 될 것이며, 무역확대, 투자촉진, 일자리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한미 양국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미 FTA 발효 이후 개최된 세미나 시리즈 중 두번쨰로서 정해관 주미한국대사관 경제 참사관의 FTA의 이익, 워싱턴 주의 대한국 교역 성공사례와 FTA 활용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송민수 관세청 행정관의 FTA 활용을 위한 관세정보 및 원산지 증명절차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날 세미나 참석자들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이  세미나에는 주미대사관, 관세청, 무역협회, 외교통상부, 워싱턴 주정부 및 경제단체, 지상사 협의회, 한인회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최대포탈 뉴욕코리아 조셉 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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