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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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샌프란시스코 임정택 총영사는 8월 11일, 북가주 한인단체들이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내외분(배우자 : 이찬성) 유해 봉환제에 참석하였다.
임 총영사는 추모사를 통해 이역만리 타향 땅에서 조국 독립에 헌신하셨던 문양목 지사 내외분께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꿈에 그리던 고국으로 돌아가시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면서, 문 지사님의 뜻을 받들어 민족정신 함양과 후손들에 대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교육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사진=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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