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항공교통(AAM: Advance Air Mobility) 관련, 한미간 기업협력협의체 발족
주로스앤젤레스대한민국총영사관이 후원하고, 한미에너지협회(KAEA: Korean American Energy Association)가 주도하여 미래항공교통(AAM: Advanced Air Mobility) 관련 한미간 기업협력협의체를 발족하는 출범 회의가 지난 9월 15일. 주LA총영사관에서 개최되었다.
한미에너지협회(Korean-American Professional Association in Life Sciences)(https://www.kaenergy.org/)는각종 에너지 기관·기업·정부 단체 등 에너지와 관련된 공공 기관 및 사기업들 간 구성된 협회로서, 에너지 시장에서 한국과 미국의 관련 기업 및 기관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2019년 6월 설립되었다.
미래항공교통(AAM: Advanced Air Mobility) 관련 한미간 기업협력협의체 출범은 2023년 5월 23일)에 개최된 미래도심항공심포지움(주제: “버티포트”(Vertiport))의 후속조치로서 AAM 기술의 선두주자인 미국의 Startup들과 한국의 Startup들이 함께 힘을 합하여 미국, 한국 및 유럽에서 AAM을 통한 승객 및 화물운송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이날 참여기업은 총 9개사다.
한국 : PORTONE : Vertiport Developer & Operator ② Plana Aero : 4 seats & 500kg payload Hybrid eVTOL company,
미국 : Ghenus Air : Regional Air Service of Passenger Delivery and Cargo Delivery ,Skyway : Turnkey Solution Provider for Vertiports , Siemens : Microgrid Solution provider , Traverse Aero : 250kg Payload Hybrid eVTOL company , Odys Aviation : 9/19 seats Hybrid eVTOL company , Eneridge : EV Charger Operator
유럽 Lyte Aviation(UK) : 44 seats & 4.5t Hydrogen Hybrid eVTOL
프로젝트 추진 지역으로 미국은 캘리포니아, 시카고, 워싱턴, 플로리다 이며, 한국은 평택시, 세종시, 경상북도 & 공공기관, 유럽은 독일이다.
<사진=LA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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