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1-01-04>

윤상수 총영사, 김진덕-정경식재단 100만불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기부약정식 참석

윤상수 샌프란 시스코 총영사는 지난 12월 21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서 개최된

김한일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 대한 한인회관 증개축을 위한

100만불 기부약정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한일 대표는 전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이셨던 김진덕 선친께서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

대한 오랜 역사성과 상징에 대해 강조하시며 물심양면 후원해오셨으며 그것이 선친의 뜻이자

유훈이었음을 밝히며 현재 한인회관이 1900년대 건축된 건물의 증개축 공사가 시급한 상황이어서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이 한인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계속 지속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뒷줄 왼쪽부터 유근배 전 회장, 오재봉 전회장, 김한일 대표, 윤상수 총영사, 곽정연 회장, 박병호 이사장, 김관희 전 회장, 이순옥 재단 재무이사장, 이정순 전미주총연회장, 김순란 이사장, 이석찬 전 미주총연서남부연합회장>

<사진제공=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 LA코리아(www.la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