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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년 11월 16일>
한인 차세대 지도자 간담회 개최
사진:뉴욕총영사관 제공
11월 14일, 뉴욕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정치, 문화, 언론, 경제, 금융, 사회봉사 등 미국 주류사회의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인 1.5세대 및 2세대 등 차세대 한인들이 모여.차세대 한인사회의 성과에 대해 되돌아 보는 시간및, 향후 발전 방향 등에 관해 자유로운 토론을 갖는 간담회가 개최도었다.
금번 간담회에서는 뉴욕, 필라델피아,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하는 등 약 30여명의 차세대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 문화, 언론, 연예 비즈니스 등 각 분야에서의 한인 지도자들이 상호 교류ㆍ협력하면서 차세대 한인들의 교육, 문화 프로그램 증진등, 미 주류사회에서의 한인 역량강화를 위한 향후 발전방향 등의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이에 김영목 총영사는 차세대 한인사회가 한인사회의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1세대 한인사회와 2세대 사이에서 소통 증진과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한편, 총영사관측은 한미 FTA의 중요성과 더불어 한미 FTA가 발효될 경우의 효과와 특히 한인 경제사회와 한인 차세대 전문가들에게 혜택이 될 수 있는 서비스 분야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하였으며, 앞으로 한미 FTA를 활용하거나, 대비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금번 간담회는 NetKAL과 KACF를 중심으로 친밀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선되었으며, 각종 단체참가 보다는 개인자격으로 참가하여 네트워킹 확대와 심화, 공통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토의하였다.
금번 간담회는 NetKAL과 KACF를 중심으로 친밀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선되었으며, 각종 단체참가 보다는 개인자격으로 참가하여 네트워킹 확대와 심화, 공통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토의하였다. 이번 토의에는 뉴욕에서 중요한 한인사회 기여활동을 하고 있는 KACF 윤경복 사무총장, 한인사회 권익신장을 위해 활동하는 Kevin Kim, NetKAL을 조직하고 있는 남가주대학의 이제훈 박사 외에 CNN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Susannah Lee,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지방정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Jany Lee, Prison Break 등 히트작품에 참여한 방송작가 Monica Macer, LA지역 9개 코뮤니티대학의 이사에 최연소 최다 득표 기록으로 선출된 Tina Park, Media Entertainment에서 활약하고 있는 Kollaboration 대표 Roy Choi 등이 서부에서 참석하였고, 필라델피아에서 김상혁 Wells Fargo 부회장, Robert Park 변호사가 참석하였으며, 뉴욕의 금융전문가 James Yang씨의 사회로 토의가 진행되었다.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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