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02-05>
콜로라도 덴버 오로라 커뮤니티 칼리지 강연 개최
주샌프란시스코 한동만 총영사는 1월 29일 콜로라도덴버 오로라 커뮤니티 칼리지내 테크센터 캠퍼스에서 ‘미국에서 대한민국의 영향이라는’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는 스티드 호간(Steve Hogan) 오로라 시장 및 베스티 아우덴호벤(Dr. Betsy Oudenhoven) 오로라 커뮤니티 칼리지 총장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한동만 총영사는 한국과 미국의 굳건한 동맹관계에 대해 우선 언급하고, 한국의 경제와 문화 이슈에 대해 소개하는 것을 필두로 “한국은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가이며, 경제규모가 G20에 들어갈 정도로 미국과 경제교류가 활발하다. 한국은 세계에서 경제혁신을 이끄는 리더국가로서 미국과의 굳건한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면서 한국과 미국의 끈끈한 동맹관계를 강조했다.
아울러 한동만 총영사는 “이러한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한국은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92,000여명의 유학생이 작년까지 미국에서 학업 중에 있으며, 유학생 포함 약 31,000여 명의 한인들이 콜로라도에 거주하고 있고, 미국은 한국에서 중국 다음으로 수출을 많이 하는 국가라고 소개하고, 한국과 미국, 특히 콜로라도 주와의 밀접한 교류를 강조하기도 했다.
<사진=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미국최대포털 LA코리아, Nancy Le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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