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5-10-08>
자레드 레고(Jarred Rego) 연방하원의원 보좌관 한동만 총영사와 면담,
콜로라도 대학교 에서 한동만 총영사 강연
* 자레드 레고 보좌관과 면담하는 한동만 총영사.
주 샌프란시스코 한동만 총영사는 6일 Doug Lamborn 연방하원의원(공화/콜로라도 5지역구) 사무실의 자레드 레고(Jarred Rego)보좌관을 면담, 전문직 비자법안 지지 요청 등 한미관계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최근 타결된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관련 한국정부 입장을 묻는 자레도 레고 보좌관의 질문에 대해 TPP 가입국 대부분과 한국은 양자 또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을 이미 체결한 상태라고 소개하면서, 한국정부는 TPP 발효후 가입을 검토하는 입장이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한총영사는 콜로라도대학교(University of Colorado at Colrado Springs) 국제관계 학과 학생 및 교수진 약 50명을 대상으로 한미관계 및 남북관계, 한국의 대중문화에 대해 1시간 가량 강연을 가졌다. 참석한 많은 학생들은 남북관계 이슈 및 TPP 의 의의에 대해 질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 강연중인 한동만 총영사.
<사진=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제공>
-미국최대한인포털 LA코리아 Nancy Le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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