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5=09-15>
캘리포니아 산불에 주지사 비상사태 전역 선포
최근 가뭄과 고온으로 인하여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지역 산불에 대하여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2일 레이크 카운티에서 일어난 화재에서 약 4만여 에이커를 태웠으며 이어 13일 일어난 밸리에서의 산불 역시 주민이 거주하는 도시 중심부까지 번지게 되어 모든 주민들의 대피령을 내리기까지 했었다
레익카운티 동쪽 칼라베라스 카운티의 산불에서 현재까지 약 15개동을 휩쓸고 86채의 가옥과 약 6만 오천 에이커를 무섭게 태우는 불을 진화하기 위해 소방당국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최대한인포털 LA코리아 Nancy Lee 기자
[ⓒ LA코리아(www.la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