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5-07-27>
몬트레이 한인회관 개관식 개최
* 개관 기념 테이프 컷팅 모습.
몬트레이 한인회관 개관식이 7월 18일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비롯, 조 군터(Joe Gunter) 살리나스 시장, 랄프 루비오(Ralph Rubio) 씨사이드 시장, 브루스 델가도(Bruce Delgado) 마리나 시장, 티모시 바렛(Timothy Barret) 몬트레이 의회 의원, 마리나 콥(Marina Cobb) 몬트레이 국방대학장, 이응찬 몬트레이한인회장, 토마스 킴 샌프란시스코한인회장, 신민호 실리콘밸리한인회장. 박상운 새크라멘토한인회장 등 북가주지역 한인회장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샌프란시스코 한동만 총영사는 이날 축사를 통하여 마침내 41년 숙원사업이었던 한인회관 개관을 축하하며 이는 몬트레이 지역 한인들이 서로 단합하여 이루어낸 결과라로 전하였습니다. 아울러 새로이 개관한 한인회관을 중심으로 각종 동포 및 문화활동 등이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동만 총영사는 이응찬 한인회장으로 부터 그간의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하였습니다.앞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17만불을 SF총영사관을 통해 지원한 바 있다.
* 한동만 총영사와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 축사 중인 한동만 총영사.
* 김복기 건축위원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전달받는 한동만 총영사.
* 문순찬 몬트레이한국학교 이사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전달받는 이용석 동포문화 담당 영사.
* 이응찬 몬트레이한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동만 총영사.
* 김복기 몬트레이한인회 건축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동만 총영사.
* 문순찬 몬트레이한국학교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동만 총영사.
* 입구 벽면에 설치된 건립기념 동판.
<사진=행사 후 관계자 기념촬영>
미국최대포털 LA코리아 Nancy Le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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