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4-12-09>
파바월드 한인 청소년, 주한 미군장병 위문편지 전달식
(LA총영사관 사진)
김현명 LA총영사는 지난3일 오후 총영사관을 방문한 파바월드 한인 청소년 봉사단체 소속 고교생 10여명 및 학부모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LA, 토랜스, 플러튼, 애플밸리 등 파바월드 각 지부장 대표인 학생들은 주한 미군 장병들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사랑의 위문편지 7,200여통 전달식을 위해 공관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서 김현명 총영사는 학생들에게 한-미 동맹관계 및 6.25 한국전에 대해 설명하고, 학업으로 바쁜 가운데 한국에서 군복무하고 있는 미군 장병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편지를 마련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남을 행복하게 해주면 기쁨이 배가 된다’고 강조했다.
미국최대대표포털 LA코리아 Peter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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