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4-08-09>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렁 9월 노동절 직후 단행 전망
버락 오바마 대통은 9월 노동절을 전후하여 의회의 승인없이 대통령 행정명령만으로 추방 중단과 추방유예 확대정책을 오는 9월 단행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이민개혁이 무산됨에 따라 독자행동을 선언하고 서류미비 부모들로부터 추방을 유예하는 것은 물론 취업을 전적으로 허용하는 이민자 구제카드를 검토중으로, 이 이민개혁정책이 시행되면, 미국 시민권자들의 불체자 부모들 340만명 및 불법체류자 청년 추방유예를 승인받은 아메리칸 드리머들의 약 100만명 가량도 구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약 20여명의 이민옹호단체 대표들과 회동을 갖고 논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현재 '긴급구제'라는 임시입국허가제도를 이용하여 불체기록때문에 3년에서 10년동안 미국입국이 금지된 가족들도 구제하는 방안등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최대포털 LA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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