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13-10-01>
개천절및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리셉션 보스턴영사관에서 개최

주보스턴 총영사관은 10월 1일 제 4335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한미 동맹 60주젼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보스턴 알공퀸 클럽에서 개최했다.
이 리셉션에 매사추세츠주 하원의원, 보스턴 주재 각국 총영사, 학계인사, 참전용사대표, 한인대표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강호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4345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나라임을 상기하며 금년 10월 1일이 한미동맹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임을 밝혔다.
박 총영사는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기고 6.25참전 용사들에게 희생과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박 총영사는 뉴잉글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앞으로도 계속 경제, 문화적으로 한국과 미국을 잇는 다리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날의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미국최대포털 LA코리아. 조셉 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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