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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자: 2013-05-06>
매사추세츠주 상이용사회 한국전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박강호 총영사는 5월 4일 Plymouth에서 개최된 매사추세츠주 상이용사회 주최 한국전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동 행사에는 Theres Murray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장, Leo Agnew 매사추세츠주 상이용사회장, Jim Richard 미국 상이용사회장 등 참전용사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 총영사는 기념사를 통해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 한국이 경제적 발전과 민주주의를 달성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면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박 총영사는 금년이 한미동맹 60주년이 됨을 상기하면서, 한미동맹이 군사적 뿐 아니라, 정치, 경제, 국제안보 등의 분야에서 포괄적인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미국최대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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