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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자: 2013-03-22>
제32대 뉴욕한인회 집행부 월례 기자회견에서 공식입장 밝혀..
-우로부터 이지훈 대내부회장, 한홍식 회관관리위원장, 한창연 회장, 제프이 대외부회장 김도형 복지위원장-
제 32대 뉴욕한인회 집행부는 21일 플러싱 산수갑산2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근의 이사회가 지적한 재융자 사용 내역에 대하여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 기자회견에서 한창연 회장은 "지난 해 이사회에 신청한 70만 달러의 재융자금은 작년 9월 기준으로 한 것이며, 재융자 승인이 올해로 늦춰지면서 상반기 부동산세와 수도세 등이 추가되었기에, 이를 재융자하여 클로징할 당시에 타이틀 회사에서 가져간 것"이라고 해명하며 동포사회에 아무쪼록 다른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창연회장은 이어 "임기가 끝나는 4월까지 부동산세는 한인회관 렌트 수입으로 발생하는 8,000 달러로 충당할 수 있다. 그리고 차기 집행부에 대하여 업무 인수인계 작업을 차질없이 새 집행부가 순조롭게 출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미국최대대표포털 뉴욕코리아 조셉 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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