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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미주한인의 날 성황리 개최
제53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이 1월 11일 롱아일랜드 레오날드 연회장에서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찰스 슈머 상원의원, 존 리우 감사원장, 찰스 랭글 하원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하여 뉴욕한인과 미주 일원 한인사회의 이민 역사 110년을 축하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2012년 올해의 한인상’ 시상식에서는 론 김 의원(대상 수상)을 비롯해 4명의 봉사상 수상자,
특히 이날 찰스 슈머 연방상원의원,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 에드워드 맹가노 낫소카운티장, 등 주류 및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해 뉴욕한인사회 한인들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했다.
-미국최대대표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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