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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자: 2012.11.20>
보스턴 미술관 한국실 재개관 행사 개최
보스턴 미술관(Museum of Fine Arts) 재개관 리본커팅 및 축하행사가 지난 15일 Malcolm Rogers 관장, 김우상 국제교류재단 이사장, 박강호 총영사 등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보스턴 미술관의 한국실은 1982년 한.미 수교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최초 설치 되었으며, 한.미 수교 130주년이 되는 올해, 국제교류재단의 지원을 통해 전면 개보수를 마치고 11월 15일 재개관하였다.
보스턴 미술관은 매년 평균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아시아 미술 소장품으로는 미국 내 최대 규모 미술관 중 하나이다. 특히, 보스턴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1,000여 점의 한국 유물은 매우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며, 불화, 도자기. 금속공예품 등이 특히 뛰어나다.
한국실 재개관을 맞이하여 “Korea Foundation Day”가 11월 16일(금) 보스턴 미술관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문화행사, 음악공연, 만찬행사가 있었다. 특히 만찬 행사에는 보스턴의 예술계, 학계, 정계, 동포인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하였다.
-미국최대대표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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