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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뉴욕 에너지 포럼, 맨해튼에서 성황리에 개최
뉴욕총영사관은 지난 9일 맨하탄 Intercontinental Barclay Hotel에서 "2012 뉴욕 에너지 포럼"을 개최했다.뉴욕 에너지 포럼은 뉴욕의 주요 에너지 관련 투자 및 연구기관들과 한국의 에너지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재 세계 에너지 시장의 특징적 변화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함과 동시에 한미 양국 에너지 기업이 함께 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측에서 에너지 도입 및 수출, 에너지 인프라 투자, 에너지 시장 분석, 에너지 관련 제조업, 전력 및 가스 유틸리티 등 다양한 에너지 산업에 종사하는 주요기업의 임원 및 실무진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첫 번째 세션은 한국의 시각에서 두 번째 세션은 미국의 시각에서 세계 에너지 시장의 핵심이슈(석유시장 및 유가전망․셰일가스 개발․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의 미래 등)를 다루었으며, 각 세션은 월가의 에너지 전문가(Daniel P. Ahn, Citi그룹 원자재 부문 수석이코노미스트)가 사회자(moderator)로 나와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손세주 뉴욕총영사는 개회사를 통해 셰일가스 생산, 비전통 석유의 개발 등 세계 에너지 시장의 혁명적 변화의 중심에 미국 에너지 산업이 있으며, 이것은 주요 에너지 수입자․투자자이면서 제조업 기반이 강한 한국이 미국 에너지 산업의 변화와 발전에 도움이 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뉴욕총영사관 제공)
-미국최대대표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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