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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샌디 피해 복구 대책 위한 뉴욕한인회및
각 단체장협의
<사진설명: 11월 5일 플러싱 동해수산에서 한인 주요 단체/협회장은 긴급 회동을 갖고 허리케인 샌디 피해 복구 대책회의를 가졌다. 자리한 단체장은 한창연 뉴욕한인회장, 유제봉 퀸즈한인회장, 곽호수 직능단체협의회장, 김영진 뉴욕한인건설협회장, 김영윤 뉴욕한인청과협회장, 강병목 경제인협회장, 박진은 봉사단체협회장, 박원용 기술인협회장, 이강원 충청도민회장, 김인태 동포담당영사, 김석영 직능위원장, 이지훈 대내부회장, 김송미 홍보부회장, 김도형 복지위원장, 이상 무순>
뉴욕한인회를 중심으로 총영사관, 지역, 직능, 봉사 단체장들은 11월5일 플러싱 동해수상에서 허리케인 샌디로 인한 피해복구지원을 위하여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에서 한인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촛점을 모았다. 한창연 회장원 "피해 한인들을 이해 단기 대책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대책도 같이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으며, 김영윤 청과협회장은 "주로 한인 스콜 비즈니스 업계에 타격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박진은 봉사협회장은 "지난 금요일 봉사단체 혐의회에서 핫라인을 개설하여 피해자 신고접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한창연 회장은 단기 지원책으로 한인 피해자 FEMA 접수지원과 핫라인을 통한 전문기관 연결, 구호물자 성금 취합및 전달, 그리고 장기 대책으로 한인 은행들의 피해 복구 융자 신청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총영사관과 한인은행 관계자들과 면담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기술인협회와 뉴욕한인건설협회 역시 건물 시설등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및 복구활동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단기 프로젝트
- 피해자 클리닉 워크샵 (11월 9일 금. 뉴욕한인회관 PM 1:00~6:00) - 구호 물품 및 성금 전달 - 핫라인의 효율적 운영 (각 단체/협회 접수 후 한인회로 수렴) - FEMA 신청 돕기 (신청 교육 및 매뉴얼 제공) - 건물, 시설 등 피해 복구 지원 (기술인 협회, 건설협회 등)
- 피해자 클리닉 워크샵 (11월 9일 금. 뉴욕한인회관 PM 1:00~6:00)
- 구호 물품 및 성금 전달
- 핫라인의 효율적 운영 (각 단체/협회 접수 후 한인회로 수렴)
- FEMA 신청 돕기 (신청 교육 및 매뉴얼 제공)
- 건물, 시설 등 피해 복구 지원 (기술인 협회, 건설협회 등)
▲ 장기 프로젝트
- 피해 복구 은행 융자 지원 한인은행권의 협조를 구해 SBA LOAN 대출 편의 제공 (뉴욕한인회와 총영사관 상호 협조) 한창연 회장과 총영사, 한인은행 관계자 직접 면담 추진
- 피해 복구 은행 융자 지원
한인은행권의 협조를 구해 SBA LOAN 대출 편의 제공 (뉴욕한인회와 총영사관 상호 협조)
한창연 회장과 총영사, 한인은행 관계자 직접 면담 추진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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