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민분들 안녕하세요
우리 아들 백병걸 사연 올린 생모되는 사람입니다
많이 읽어봐주시고 용기 북돋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뉴욕 LA 가족들인줄 알고 생모와 여동생 면회를 거부하였지만 다시 잘 말하고나서 극적으로 면회가 이루어졌습니다
의사소통이 많이 힘들었지만 대부분 과거의 기억을 통하여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생각했던것 보다 직접만나보고나니 뇌로 인한 정신적 증세가 많이 안좋았습니다
희망이라는 말은 정말...이럴때 써야 되겠구나..라는 말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약을 많이 독하게 먹었지만 증세에 차도가 좋았다 안좋았다를 반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몇가지 물어볼것들을 확인하였습니다 LA에 살았었다고 합니다 뉴욕에 여동생이 있고
병걸이 새엄마 권보영이 미용실을 뉴욕에서도 했다고 합니다
아들 병걸이가 권보영이라는 이름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너 생모다 병걸아....배로 너를 낳았어...이놈아..........했더니..윗옷을 걷으며 배에 점이 있는걸을 보여주고..
어렷을때 토해서 병원에 데려갔냐고 묻기도 하였습니다
기억을 정확히 하고 있는것이 그래도 꽤 되었습니다
35년만에 아들을 만나고 손을 쓰다듬으며 준비해간 음식들과 물품들을 주고 잘 먹는 모습에 흐뭇했습니다슬프고도 내 아들인가 싶어....직접만나고 나니.....너무 당황스럽고....어이가 없기도하고......몇번을 너가 내아들 병걸이니........병걸아.....하고 눈물겨운 상봉을 하였습니다
여러 미국한인 네트워크나 교회쪽 사이트에 동시다발적으로 글을 올리고있습니다.미국코리안타임즈에 메일을 보냈으나 아직 커뮤니케이션을 못하였습니다혹시 많이들 보시는 웹사이트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 SBS방송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Y] 측과 지금 방송에 나갈 촬영을 진행중입니다.미국 한인 쪽 미용업계쪽으로 권보영(권금자) KEUN-ZA KYUN PAIK 알아보려고 합니다.뉴욕, 70~72살로 추정됩니다.
(한국이름 : 백병걸) Eddy Paik or Edward Paik 입니다.
뉴욕시민분들께서 권보영이라는 사람을 아시는 분들이나 그 주변분들을 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꼭 좀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ruki82@nate.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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