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미터기에 쿼러를 넉넉히 집어넣었고 분명 2시 15분까지 확인했고요
그런데 일보고 나와보니까 1시 50분에 티켓을 매기고 간거에요
아직 미터기엔 2시 15분이라고 분명히 가리키고 있는데 말예요
기막혀서....
티켓을 이렇게 미터기종료도 안된 상태에서 끊어도 되는건가요?
제가 핸폰에 증거로, 미터기에 남아있는 시간하고, 티켓끊은 시간이 나와 있는 티켓하고
다아 사진 찍어놓았어요. 법원에 가서 따져야죠. 이렇게 시민 물먹여도 되는 것인지
정당치 못한 부정부패의 뿌리 를 쏙 뽑아야...
근데, 참 웃기는 일은요
법정에 꼭 변호사를 동반해야 된다는 겁니다!
짜고치는 고스톱인가요 뭔가요?
티켓값 150불보다 더 드는 변호사비용.
그러니까 울며겨자먹기로 그냥 어쩔수 없이
당하는 거죠.
누구나 변호사비용이 더 나가기때문에 사람들이 차라리 150불 내고 만다는 사실을
알고 이렇게 비열한 짓을 저질러서 시민의 등골을 빼먹는 티켓맨들..
뭐 이런 법이 다 있나요?
너무 억울합니다.
재수가 없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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