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멘터리 스쿨 3학년인 딸애가 저를 닮아서 그런지 악기엔 영 취미가 없어요.ㅎ
동네 엄마들이 그래도 악기는 꼭 한가지라도 배우게 하라고 은근 스트레스를 주는데 하지만서도
애가 영 취미가 없어서요.
라고 대답은 하고 있는데 그래도 마음이 영 불안한게 사실이에요 저도 스트레스받구요
엄마마음이 또 그렇잖아요 은근히 걱정이 ....ㅠㅠ
쓸데 없는 이야기로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쫌 그래서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과연 꼭 배워야 하는지 안배우면 눈에 뜨이는 불이익이라도 있을까봐
미씨님들의 조언이 필요해서
고민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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