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한체육회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
뉴욕대한체육회를 사랑해주신 뉴욕 동포 및 가맹단체 그리고 체육인 여러분!
우리 체육회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포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체욱을 통한 동포 화합과 체육 진흥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제 15대 뉴욕대한 체육회는 2년간 나름대로의 활동을 통하여 체육회의 명맥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체육회의 발전에 저해되는
사안이 있어 이를 정상화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채택 발표합니다.
성명서
첫째, 회칙위배는 묵과될 수 없는 행위이다.(체육인에게 규정과 규칙은 생명이다)
-본회 최칙 제 4장, 제 14조(총회), 1항 :회장, 수석부회장 및 감사 선출"에 의거해서
(역대회장닩, 회장, 수석부회장, 이사장), 그리고 대의원(가맹단체에서 3명씩)으로 정. 부회장을 선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이사회에서는 회장의 연임을 승인할 수 없다.
즉 체육회의 최고 의결기관인 정기총회(2년에 1회)를 갖지 않고는 회장 선출 혹은 연임에 관한 건을
승인할 수 없다는 명백한 상식을 저버리고 스스로가 회장 연임을 결정한 것은
묵과할 수 없는 행위이다.
둘째. 제 15대 뉴욕대한 체육회 업무 직무유기
(스포츠를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아닌 최선을 다하느냐 안하느냐에 그 목적이 있다)
-이사회 및 운영위원회, 총회를 임기 2년동안 한차례도 절차에 의거 공식적으로 소집하지 못한 무능한
업무능력과 30여년 이상 연례적으로 치러왔던 체육 대상식 및 체육인의 밤 미개최로 인한
체육회의 위상에 큰 오점을 남겼으며 특히 대상 받기를 기다리던 젊은 유능한 선수들에게 실말을 갖게 하였다
또한 신임회장 입후보및 회장 연임은 회칙에 명시된 기간내에 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 절차에 의한
방식을 채택해야만 하는 주요 업무를 스스로 저버렸다.
셋째, 동포와 함께 하는 뉴욕대한체육회, 거듭나는 계기로!(스포츠는 내가 아닌 우리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스포츠가 우리 인류에게 끼치는 영향은 정치, 경제, 사회등 모든 분야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특히 이민사회에서 스포츠의 비중은 우리에게 큰 몫으로 차지하고 있다.
30여년 이상 오랜 전통을 유지하며 뉴욕대한체육회가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체육을
사랑하는 한인동포여러분들과
20여개 각 가맹경기 단체장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최근 체육회장 연임건으로 동포사회 언론에 비춰진 내분은 곧 정상화되는 과정에 있고
이런 과정을 통하여 뉴욕 체육인들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
뉴욕 대한 체육회 비상대책 운영위원회
역대회장단 협의회:정찬민(2대)이문성(3대)배시영(4대)김석화(5,6대)김준택(8대)이광량(11대)
가맹 경기단체 회장:장건영(볼링)임석진(산악) 정기의(스키)양기석(씨름)이석찬(유도)강승호(축구)허홍택(태권도)박종권(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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