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차 같은 선승
여연스님 초청 법회
뉴욕불광선원
(104 Route 303, Tappan, NY 10983/845.359.5151~2)
www.bulkwangzen.org
2월 20일 일요일 11시
매주 셔틀버스운행:9시 50분 멘하탄 32가 우리은행 앞
10시 5분 뉴저지 펠팍 독도사랑 앞
10시 15분 뉴저지 포트리 센터약국 앞
후원 : 뉴욕사원연합회, 뉴욕불교신도회
여연스님은 우리나라 차문화를 증흥시킨 초의선사가 머물며 ‘동다송’과 ‘다신전’을 쓴 차의 성지와 같은 암자였으나 오랫동안 폐허가 됐던 해남 대흥사 일지암을 차문화의 성지로 되살린 분이다. 현재 부산여대 다도학과 석좌교수,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차문화콘텐즈학과 교수로 있다. 일지암에서 18년간 주석한 후 초의선사의 선차정신을 잇기 위해 노력하다 2008년 6월부터 강진 백련사 주지로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