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월드컵, 금연도 골인!
‘해버지’(해외 축구의 아버지)라는 별명의 박지성이 2005년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 이후, ‘손세이셔널’ 돌풍을 일으킨 손흥민을 비롯하여 2022-23시즌 기준, 총 16명의 한국 선수가 프리미어 리그 무대를 밟았다. 카타르 월드컵을 기다리며 우리의 심장이 뜨겁게 뛰는 것도 성장과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인내와 노력 때문일 것이다. 흡연자도 비흡연자로의 변화에 성공하고 '금연'이라는 골을 넣기까지 많은 도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미국 내 성인 흡연자 중 수백만 명이 금연을 시도했고, 이 중 68.8%는 완전한 금연을 원한다고 보고했다. 2020년 ‘미국 내 거주하는 성인의 흡연율’ 보고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12.5% (대략 3,080만 명)의 성인이 흡연을 하고, 매일 1,600명의 청소년이 첫 담배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는 2005년과 비교하면, 20.9%에서 12.5%로 수치가 낮아진 변화이다. 그중 아시아인은 13.3%에서 8%로 한 자릿수까지 흡연자의 수가 줄어들었다.
만약 본인이 이 8%안에 있다면, ASQ 한인금연센터는 이번 월드컵 기간에 흡연자는 "금연"이라는 슛을 쏘아보기를 응원한다.
박지성 선수는 “도전이 없었다면 더욱 큰 성공은 없었습니다.”라고 인터뷰에서 도전의 중요성을 말했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는 “내일 받는 대가를 위해서 오늘 먼저 값을 치릅니다. 후불은 없죠.”라며, 인내와 훈련으로 참아낸 오늘의 시간이 내일의 승리로 이끌어준다고 말했다. ‘도전’과 ‘인내’라는 키워드는 금연 성공에서도 중요한 요인이 된다. ASQ한인금연센터의 금연코치는 2022년을 금연 성공의 해로 만들기 위한 흡연자의 금연 도전에 함께 하며, 개개인에 맞는 금연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 자격이 되는 흡연자에게는 무료 니코틴 패치도 제공한다. 월드컵 시즌, 많은 사람의 희망과 열정을 담아 골대로 쏘아지는 슛처럼 2022년도를 금연을 골인시키는 해로 만들어 보자.
ASQ 한인금연센터에 대하여
ASQ 한인금연센터는 2012년부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기금을 받는다. ASQ는 미국 내 19,000명 이상에게 한국어, 광동어, 만다린어, 베트남어로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무료 금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격이 되는 흡연자에게는 2주 치 무료 니코틴 패치도 제공한다. 연구에 의하면 ASQ의 서비스를 이용한 흡연자의 금연 성공률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ASQ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서부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동부, 오전 10시부터 자정)이다.
ASQ 한인금연센터는 아래의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화 및 온라인 등록
· 한국어 1-800-556-5564 www.asq-korean.org
문자 (Text)
수신번호 66819로 금연이라고 문자를 보내면, 금연에 도움이 되는 한국어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문자는 통신사의 메시지 요금이 적용될 수 있고, 수신 중지를 원하면 66819로 STOP 문자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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