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ㅇ 4.21 기준 지난 2주간 신규사례 12%, 입원 11%, 사망 24% 감소하였으며, 양성률은 지난 6주간 1-1.5%대를 유지하고 있음.
- 4.20부터 칼라베라스, 프레스노, 킹스, 모노, 산타 바바라 등 5개 카운티가 기존 2단계 레드에서 3단계 오렌지로 완화된바, 이로써 캘리포니아내 대부분의 카운티(87%)가 3단계 오렌지에 진입함.
- 베이지역에서는 최초로 마린 카운티가 가장 낮은 단계인 4단계 옐로우로 완화될 예정이었으나, 봄방학 여행 급증 등을 감안 연기 ㅇ 백신 관련, 지난 15일부터 16세 이상 모든 주민들에 대한 백신 접종 전면 확대가 시작된바, 4.21한 주 전체 배포된 약 3,339만회분 중 2,645만회분이 투여되어 주민의 44%가 1회 이상, 25%가 접종 완료(2회 접종)함.
- 베이지역의 경우에는 대부분 카운티내 1회 이상 접종률이 50% 이상, 2회 접종률이 35% 이상이며, 샌프란시스코는 시민의 64.5%(약 50만명)가 1회 이상, 42%(약 30만명)가 접종을 완료하였음.
[콜로라도주]
ㅇ 4.21 기준 지난 2주간 신규사례 18%, 입원 36% 증가하였고, 1일 평균 사망자 수 또한 계속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양성률도 지난주에 이어 5.5%를 기록한바, 주정부는 이러한‘4차 대유행’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음.
ㅇ 백신 관련, 4.21한 399만회분의 접종이 실시되어 주민의 42.8%가 1회 이상, 26.7%가 접종 완료(2회 접종)한 상황임.
[유타주]
ㅇ 4.21 기준 지난 2주간 신규사례 2%, 사망 32% 감소하였으며, 입원은 12% 증가하였고, 양성률의 경우 지난주와 비슷하게 4%를 유지하고 있음.
ㅇ 백신 관련, 4.21한 172만회분의 접종이 실시되어 36.6%가 1회 이상, 20.3%가 접종 완료(2회 접종)한 상황임.
[와이오밍주]
ㅇ 4.14 기준 지난 2주간 신규사례 1% 증가, 입원은 67% 감소하였고, 지난 1주간 사망자는 2명이었으며, 양성률의 경우 지난 한달간 3%대를 유지하고 있음.
- 한편, 와이오밍 대학들은 지역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고 있음을 감안, 가을 학기에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지 않을 예정임을 발표(4.21)
ㅇ 백신 관련, 4.21한 약 33만회분의 접종이 실시되어 주민의 32.8%가 1회 이상, 25%가 접종 완료(2회 접종)한 상황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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