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o 주정부는 7.7 이후 일 최소 9천건의 확진사례를 보고하고 있으며, 당국자들은 최근 급증의 원인이 실내 작업 및 공장에서의
발생, 사적 모임이라고 밝힘.
o 현재 추가된 알라메다 및 산타클라라 카운티를 포함해 총 32개 카운티가 주정부 모니터링 대상에 있으며, 베이지역에서는
샌프란시스코와 산마테오 카운티만 미포함됨.
* 카운티는 3일간 주 모니터링 목록에 있게 되는 경우, 주정부가 규정한 사업 폐쇄의 대상이 됨.
- 알라메다 : 3일 연속 주정부 모니터링 목록에 올라와 있었던바, 7.15부터 실내 예배장소 및 실내 쇼핑몰은 문을 닫게 됨.
- 산타클라라 : 7.13부터 미용실, 체육관, 쇼핑몰 등 재개가 허용되었던 동 카운티는 주정부 모니터링 목록에 오름에 따라,
7.15부터 실내영업을 재중단해야 함. 한편, 카운티 보건당국은 확진사례의 35% 이상이 20-39세 사이라고 밝힘.
- 샌프란시스코 : 7.15 보건 관계자는 베이지역의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므로 샌프란시스코시는 재개를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콜로라도]
o 7.13 기준 최근 7일간 주의 신규사례는 평균 426.43건으로, 느리지만 지속 증가중임.
o 덴버는 시의 확진사례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규제 완화를 중지할 것이라고 밝힘. 7.15 마이클 핸콕
시장은 기허용된 것은 지속 허용될 것이나 대규모 모임 허용 등의 변화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시장은 지난
금요일 병원 수용인원이 90%에 도달할 경우 일부 사업체 폐쇄 명령 가능성을 언급하였으나, 사례가 빠르게 증가할 경우
동 수치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유타]
o 7.15 주 보건당국자에 따르면, 7일 평균 확진사례는 636건이며 확진율은 10.2%로 높은 수치이나, 7.4 이후 예상되었던 급격한
상승은 발생하지 않았음. 또한, 15-24세 젊은 층의 사례는 지난 몇 주동안 지속 증가중임.
o 7.14 보고된 사망자 중 6명은 5월 이후 주 내 1인당 사례율이 가장 높은 San Juan 카운티 주민으로, 그 중 3명은 장기요양
센터 거주자임. 해당 시설에서는 거주자 및 직원 사이에서 최소 50건의 확진사례가 발생한바 있음.
[와이오밍]
o 7.13 마크 고든 주지사는 7.15 만료 예정이었던 주 전역 보건명령을 7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함.
- 지난 주 대변인은 주에서 급격한 사례 증가가 발생하지 않으면 제한사항을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http://overseas.mofa.go.kr/us-sanfrancisco-ko/brd/m_4677/view.do?seq=1346625
[ⓒ LA코리아(www.la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ntact Us : 고객센터문의, Tel: 대표 201-674-5611
E-mail: lakorea77@gmail.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LA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