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미국최대한인포털, 엘에이 코리아

뉴욕코리아 Boston SF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LA코리아정보광장

전문가 법률칼럼

공인회계/세무칼럼

미국 교육 전문가

보험 전문가 칼럼

영어교육칼럼

라이프칼럼

종교칼럼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홈 > Life Info > 미국 교육 전문가 >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Angela Kim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조기지원이란? (1)

작성자:

엔젤라 김

조회: 14903 등록일: 2013-09-25

<IFRAME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450px; HEIGHT: 24px;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src="http://www.facebook.com/plugins/like.php?href=http://www.newyorkkorea.net"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
<DIV id="fb-root>" <DIV></DIV>
<SCRIPT src="http://connect.facebook.net/en_US/all.js#xfbml=1"></SCRIPT>
<?xml:namespace prefix = fb /><fb:send font="" href="http://www.facebook.com/New.York.Korea"></fb:send>
 
 
 
조기지원이란?(1)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12학년 학생을 자녀로 두신 부모님들은 지금쯤 대학 지원의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학생이 다 알아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학 지원이라는 일 자체가 너무 복잡하고 학교마다 정책이 다른 경우도 많아서 도대체 누구 말을 따라 해야 하느냐고 고민을 털어 놓는 많은 학부모님들을 대합니다. 조기 지원 마감일이 보통 11월 1일이라는데 우리 아이는 조기 지원으로 해야합니까? 조기 지원으로 지원하면 훨씬 유리하다는데 맞는 말입니까? 그런 질문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기 전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o:p></o:p>
     미국의 대학 세 개 중 두 개 꼴로 열려 있는 이 조기 지원(Early Admission) 이라는 전형 방법은 말 그대로 정규 지원 마감일 보다 빨리(보통 11월 1일) 지원을 마치고 합격 여부의 통보도 더 일찍 이루어 지는 지원 방법입니다. 정규 지원보다 조기 지원이 합격률이 더 높다라는 “소문” 때문에 소위 말하는 “dream school”에 조기지원하는 것이 정설인 것 같이 여기는 학부모님들을 꽤 많이 뵈었습니다만 그것은 사실이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학교들은 자기네 학교에서 요구하는 학생의 수준보다 미달되는 학생을 조기지원이라고 해서 뽑지는 않는다고 모두 말합니다. 요행수를 바라고 조기지원을 하지는 말라는 거지요. 사실상 통계상으로 조기 지원 입학률이 정시 지원 입학률보다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학교측의 주장은 조기 지원때 정기 지원때보다 더 우수한 학생이 많이 지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o:p></o:p>
     우선 조기지원에는 세 가지 정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arly Decision(이하 ED), Early Action (이하 EA), 그리고 Single-Choice Early Action(이하 SCEA) 이 그 것입니다. ED는 말 그대로 “일찍 결정한다”는 것이지요. 주의할 점은ED는 합격되면 꼭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원할 때 학생은 “합격되고 적절한 재정 보조 패키지를 받으면 꼭 등록한다”는 의무를 인정하는 계약서도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ED로는 한 학교에만 지원할 수 있으되 정규 지원으로나EA로 다른 학교들을 동시에 지원해도 됩니다. ED 지원에 대한 결정은 12월 중순경, 늦어도 일월 전에 세 가지로 형태로 오게 됩니다. 합격(accept), 불합격(deny), 결정 보류(defer)가 그것입니다. 합격을 하게 되면 꼭 그 학교를 가야하며 동시에 지원한 나머지 학교들로부터 지원 철회(withdraw)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1월 말 정도까지는 등록금의 일부를 예치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모든 대학은ED 계약을 매우 심각하게 여기며 합격 후에도 다른 지원 학교들의 지원을 철회하지 않은 것을 발견하면 합격 결정을 무효화할 권리도 있습니다. ED의 의무를 어기고 더 나은 조건의 학교에 가면 안 되냐고 질문하는 분들이 가끔 계신데 학교들마다ED 합격자 리스트를 서로 공유도 할 뿐더러 계약 의무를 어기는 것은 학생의 정직성에 문제가 되므로 다른 학교에서도 불합격되는 심각한 결과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가겠다는 학교에만 신중하게 ED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불합격 통지를 받게 되면 그 해에는 같은 학교에 정규 지원으로 다시 지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결정 보류(defer)를 받은 학생은 정규 지원 심사 대상으로 넘겨지고 그 때가서 합격, 불합격 통지가 다시 옵니다. 결정 보류 통지를 받게 되면ED 계약 이행 의무는 없어지게 되고 다른 학교에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습니다. 
  <o:p></o:p>
     ED로 지원해서 합격 통지를 받아놓고 몇 달 사이에 더 가고 싶은 학교가 생겼는데 못 간다고 속상해 하는 학생도 보았습니다. 또한 ED를 통해 지원하는 것의 가장 커다란 단점은 지원한 학교끼리 장학금을 비교할 기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정규 지원을 하게 되면 날라 온 통지서를 죽 늘어놓고(모두 불합격이면 슬픈 이야기이지만) 오퍼가 들어온 장학금의 액수를 비교하고 또 학교의 수준도 비교해서 어느 학교를 갈지 결정할 수 있지만ED 합격 통지를 받게 되면 그런 기회가 없습니다. 합격 통지를 받음과 동시에 지원한 다른 학교들에 지원을 철회하는 통보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재정적으로 제약을 받지 않는 가정에서나 ED의 방법으로 지원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o:p></o:p>
     지면 관계상 오늘은ED에 대해 설명 드리다 끝났습니다만 다음에 나머지 조기 전형 방법에 대해 더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o:p></o:p>
<문의> 엔젤라 유학/교육 컨설팅, <미국 유학 성공 비결> 저자 엔젤라 김, <A href="http://www.angelaconsulting.com">www.angelaconsulting.com</A> , (미국)301-320-9791 begin_of_the_skype_highlighting 301-320-9791 end_of_the_skype_highlighting (인터넷전화) 070-7883-0770, Email: angelagroup@gmail.com
 
 
 
 
 
<IMG src="/wysiwyg/PEG/W_1330630896.jpg">
 


엔젤라 김(Angela Kim) 미국 유학.교육 전문가
 

1989년-현재까지 엔젤라 유학 교육 상담 그룹의 대표.
유학생.미국 교포 자녀들의 초,중, 고, 대학교,대학원, 유학및 진학, 언어연수 교육 전문가,
 

1973 이화여고 재학 중 도미
1978 Lewis & Clark College (심리학 박사)
1980 FIDM (실내장식학 Certificate)
1981 Catholic University (사회 사업학 석사)
-현 이화 여자 대학교 경영연구소 유학 상담인
-미 기숙사 학교 협회 한국인 학생 전문 컨설턴트
-YMCA 소셜워커
-George Washington 대학 부총장실 근무
-세계 은행 근무(IBRD)
-교육칼럼 다수 연재-미주중앙일보, 한국일보, 주요신문 포털등 50여개 미디어에 칼럼 연재
 

Web: <A href="http://www.angelaconsulting.com/">www.angelaconsulting.com</A>
Tel: 301-320-9791
e-mail: <A href="mailto:angelagroup@gmail.com">angelagroup@gmail.com</A>
 
 

[ⓒ 뉴욕코리아(<A style="COLOR: rgb(53,53,53); TEXT-DECORATION: none" href="http://www.newyorkkorea.net/" target=_blank>www.newyorkkorea.net</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fb:send font="" href="http://www.facebook.com/New.York.Korea"></fb:send>


<A href="http://www.twitter.com/newyorkkorea"><IMG alt="newyorkkorea를 트위터에서 팔로우하기" src="http://twitter-badges.s3.amazonaws.com/twitter-a.png"></A> <A class=twitter-share-button href="http://twitter.com/share" data-via="newyorkkorea" data-count="none" data-lang="ko">트윗하기</A>

트위터

페이스북

댓글 : 0 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99	보딩스쿨이 특별한 이유 (2)	엔젤라 김	18075	2019-10-08

198	보딩스쿨이 특별한 이유 (1)	엔젤라 김	19654	2018-09-21

197	보딩스쿨의 교육 이념	엔젤라 김	19530	2018-05-15

196	왜 보딩스쿨을 가는가(1)	엔젤라 김	19942	2018-05-15

195	보딩스쿨이 무엇인가	엔젤라 김	20081	2018-02-01

194	직업 윤리	엔젤라 김	21559	2018-02-01

193	글쓰기 기술	엔젤라 김	21050	2018-02-01

192	대화술	엔젤라 김	20332	2017-09-15

191	피플 스킬	엔젤라 김	19611	2017-09-15

190	재정보조 패키지 이해하기	엔젤라 김	20424	2017-06-22

189	입학 결정 편지를 기다리는 시니어들에게	엔젤라 김	21575	2017-03-15

188	대학 생활의 성공과 올바른 학습 습관	엔젤라 김	21701	2016-12-07

187	대학 공부에서 성공하려면	엔젤라 김	23062	2016-12-07

186	미국 고삼병을 아시나요?	엔젤라 김	22648	2016-09-12

185	내가 주인이 되자	엔젤라 김	22432	2016-05-25

184	성공적인 대학 생활 준비	엔젤라 김	19013	2016-05-25

183	여름방학 준비	엔젤라 김	19678	2016-05-25

182	12학년 2학기를 성공적으로 보내는 방법대학	엔젤라 김	19522	2016-05-25

181	대학 재정 보조 신청-계속 오르는 대학 학비와 팹사 신청의 중요성	엔젤라 김	20052	2016-05-25

180	지원서 접수와 후속조치	엔젤라 김	19000	2016-05-25

179	조기 지원 발표	엔젤라 김	19701	2016-03-11

178	보딩스쿨 입학의 10대 이유(2)	덴젤라 김	19066	2016-03-11

177	보딩스쿨 입학의 10대이유 (1)	엔젤라 김	21294	2016-03-11

176	보딩스쿨 안에서의 생활	엔젤라 김	19274	2016-01-25

175	보딩스쿨과 재정보조	엔젤라 김	19404	2016-01-25

174	보딩 스쿨 지원시 인터뷰	엔젤라 김	13000	2015-10-07

173	토플 시험을 꼭 봐야 하나요? - 대학 지원 표준 시험 중에....	엔젤라 김	12754	2015-07-08

172	조건부 입학-토플 성적없이 미국 대학 입학?..	엔젤라 김	11589	2015-04-04

171	지원서 작성 최종 점검	엔젤라 김	12149	2014-10-29

170	몇 학교나 지원하면 적당할까요?	엔젤라 김	12564	2014-10-16

169	조기 지원 (2)	엔젤라 김	12000	2014-10-08

168	조기 지원 (1)	엔젤라 김	12813	2014-10-01

167	보딩 스쿨 지원	엔젤라 김	12962	2014-09-24

166	캠퍼스 방문	엔젤라 김	13238	2014-09-17

165	대입 에세이 쓰는 법	엔젤라 김	12339	2014-09-04

164	공동지원서와 에세이	엔젤라 김	12449	2014-08-27

163	전공 선택-로스쿨	엔젤라 김	12244	2014-08-13

162	전공 선택-물리치료학	엔젤라 김	12104	2014-08-07

161	대학에 자녀를 떠나보낼 준비가 되셨습니까?	엔젤라 김	12485	2014-07-30

160	전공선택-약학 대학	엔젤라 김	12940	201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