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년간 다른 사람의 명의로 계약된 아파트에서 거주흘 하고 있던 사람입니다.간단하게 사건 경위를 설명 하자면 .. 4~5년전 어떤 사람이 제 크레딧을 망가트린 일이 있었습니다. 체무 관계도 있었고요. 그래서 그때 그사람이 미안하다며 자신의 사촌과 이야길하여 저에게 그 사촌의 이름으로 집을 얻어주게 되었고 그래서 그집에 거주하게 되었지요. 그동안 자신이 제 크레딧을 회복시켜 주겠다고 약속을 하였고 그런후 제 이름으로 집을 얻어 나가기로 하였는데 지금 까지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그 사람은 한국에 가게 되었고.. 그러자 그사촌은 저에게 집을나가라고 합니다. 그때 저는 약속을 지켜주거나 빌려간 돈의 일부라고 갚아주면 그 돈으로 이사를 하겠다고 하였고요 ... 그러자 일방적으로 집에 전기를 끊어버리고.. 그렇게 시간이지나..저는.. 이사할집을 찾던중 ..... 잠깐 집앞에 볼일이 있어 문도 안잠근채 나갔다가 돌아와보니... 저의 아파트 문의 잠금이 교체가 되어 잠겨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니저에게 연락하여 물었더니... 계약자가 그렇게 해달라고 하였다며 자신은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아무것고 챙기지 못한채 무방비 상태로 하루아침에 집에 들어갈수 없는 신세가 되어 지금 친구집에 머물고 있는데요 ... 

이럴수가 있는 걸까요?? 아파트 처음 계약 당시에도 이같은 사실을 아파트에 알려 계약자와 거주자가 다른것을 확인받았고 거주한지 1년반 쯤 되었을때.. 아파트 측에서 입주자의 정보도 넣어야 한다며 제게 서류작성을 요구해 낸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에 와서는 제게 아무 권한이 없다며 제 물건들을 돌려주지 않으며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있는데 정말 황당할 따름입니다. 이런일이 일어날꺼란 상상도 하지 못하였기에 이추운날 반바지에 후드티만 입고 집밖을 나섰다가 지금 몇일째 그 상태로 쫒겨나 있는데... 이럴때 어떻세 해야하는 걸까요?? 제가 알기로는 만약 렌트비를 내지 않은 경우라도 이렇게 한순간에 문을 교체하고 입주자의 출입을 통제할수 없다고 알고 있는데.. 심지어 그런 경우도 아닌데... 계약자가 원한다고 하루 아침에 살고있는 사람이 잠깐 집을 비운사이 통보도 없리  이래도 되는건지 의문이네요. 이럴때 제가 할수있는건 아무 것도 없는 걸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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