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입력일자:2020-12-28>
지상사 기업 및 동포기업, 코로나 19 구호물품
기증식 개최
주로스앤젤레스영사관(박경재 총영사)은 지상사 기업들과 동포기업이 현지 동포들의 코로나19 경제적 피해 극복 지원을 위해 식품류, 방역제품 등 구호물품을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LA총영사관은 최근 이어진 기증에 따라 모아진 구호물품들을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현지 재외국민들에게 곧 전달할 계획이다.
박경재 총영사는 “동포기업 뿐만 아니라 지상사 기업들의 구호물품 기증이 이어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에게 작으나마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경기회복의 마중물이 되어 우리 기업들의 경영환경도 더욱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구호물품 기증 기업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 기증에 참여한 기업들은 이마트 미주법인(대표: 김수완, 간편식 5종세트 100개), 오리온 미주법인(대표: 김낙현, 초코파이 등 스낵 300박스), 농심 미주법인(대표: 신동엽, 라면 200박스), SD Biotech(대표: 에스더 송 대표, 손세정제 25박스, 마스크 2,000장)이다..
<상단 사진설명> 오른쪽부터 SD Biotech 조쉬 송 팀장, 이마트 김수완 법인장, SD Biotech 에스더 송 대표, 박경재 총영사, 오리온 김낙현 법인장의 어머님, 농심 신동엽 대표, 오리온 김낙현 법인장, 손성수 영사
<사진 LA 총영사관>
[ⓒ LA코리아(www.la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ntact Us : 고객센터문의, Tel: 대표 201-674-5611
E-mail: lakorea77@gmail.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LA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