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10=12>
2016년도 개천절 국경일 기념행사 개최
San Francisco War Memorial Veterans 빌딩에서 지난 10월 3일 개천절 국경일 리셉션이 개최되었다.
SF 주재 영사단 및 미국 정부 주요인사, 동포인사, 릴리엔탈 초교생 및 학부모, 문화 공연팀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한 하였으며 이날 주샌프란시스코 신재현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샌프란시스코는 한미 외교관계 수립 이듬해인 1883년 서구 세계로 온 우리나라 최초의 외교사절단이 방문한 첫 번째 도시이자, 우리민족의 항일 독립운동 중심지로 제2차 세계대전과 6.25 한국전쟁 당시 많은 미군용사들이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전장으로 떠난 관문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민주주의를 정착시킨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고 미국과 함께 범세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면서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제공=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미국최대한인포털 LA코리아 Nancy Le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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