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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공부 멜론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무엇이든 잘 어울리는 패션스타'라는 별명을 가진 손태영씨가 한국전통 패션을 알리는 전도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손태영씨가 궁중 한복을 입고 등장하자 그녀의 고품의 매력, 화사한 자태, 행복을 주는 밝은 미소까지 300여 한미 VIP귀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손태영씨의 찬사 못지않게 한국과 미국 어린이 25명으로 구성된 ‘CTS워싱턴어린이합창단’ 단원들이 손에 들고 등장한 청사초롱도 한국과 미국의 화합을 향한 희망을 전해 주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배영위원장이 직접 기획한 이번 한국전통문화 행사는 손색없이 완벽할 정도여서 참여한 외국인들의 마음을 울리고 말았다. 이배영위원장은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한류를 전세계에 전하고 있듯이 전통 한복 패션쇼를 통해 동시에 한류가 전세계로 전파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사초롱을 들고 ‘아리랑’을 열창한 어린이 합창단을 보고 감동을 받은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 대사 역시 “한국 전통문화를 통해 한국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며, “특히, 한국의 전통문화를 통해 더 깊이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다수의 외국인들도 전통한복 패션뿐만 아니라 개량한복까지 손색없이 어울리는 ‘한복패션의 퀸(Queen)’ 손태영씨를 통해 더 한류의 열풍이 전세계로 뻗어나가길 염원했다. www.KidokNews.net
(기독뉴스 제공)
미국최대포털 뉴욕코리아. 조셉 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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