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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전시회 열려
8월 15일 퀸즈 보로 커뮤니티 칼리지 내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지난 2010년 9월 팰리사이즈 팍 공립 도서관앞에 위안부 기림비를 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스티븐 까발로씨가 참석하였으며, 김영목 총영사와 이우성 문화원장이 참석했다.
<사진제공=뉴욕총영사관>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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