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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미술사: 새로운 방법론과 시각 1월 8일 ~5월 21일까지 .강사.변경희

작성자: AHL

조회: 7191 등록일: 2013-12-26

History of East Asian Art: New Methodologies and Interpretations 
동아시아 미술사: 새로운 방법론과 시각
 
 

강사: 변경희 (Kyunghee Pyun) 뉴욕주립대학교 FIT 조교수, 뉴욕대학교 미술사 박사 (Assistant Professor, SUNY-FIT; Ph.D. Institute of Fine Arts, New Yor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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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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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usaculturenews/13880939490608.jpg" _width=675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알재단(이숙녀 대표) 미술사 대중강좌 시리즈 중에서 3년 만에 제공되는 동아시아 관련 미술사 강의로서 최근 20년간 많은 전시와 학술활동을 결과를 바탕으로 한중일 삼국의 미술과 건축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1970년대에 유럽 및 미국의 대학에서 동아시아 연구가 학문의 한 분야로 체계적으로 자리잡은 후 1990년대 한국 및 중국의 비약적인 문화적 성장에 힘입어 새로운 연구서와 학설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미술사도 비약적으로 성장하였다.시간의 흐름에 따라 한중일 삼국의 역사적 시대를 하나씩 고찰하면서도 각 시대의 주요 연구주제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를 하게 된다. 문화사, 사회사, 여성사, 문학사 등의 인접학문의 성과에 힘입어 건축 및 도자기, 회화, 공예, 불교 및 도교 사원 등의 유명 문화재의 역사적인 의미와 아름다움을 진지하게 분석하게 된다. 특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및 브루클린 미술관의 동아시아 갤러리에 전시 중인 한국의 신라시대 불교미술품 및 고려시대 청자,중국 상나라의 청동기, 일본 헤이안 시대의 에마키 회화작품 등을 직접 방문, 감상하는 현장학습의 기회도 계획되어 있다. 불교, 도교, 유교 및 동아시아의 주요 철학사상들과 연계된 미술품 및 건축의 상징적인 의미를 문화사적 배경과 더불어 공부하며 아울러 아시아 현대미술에 그런 사상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보게 된다.

강의장소:339 5th Avenue #501, New York, NY 10016 (Between 33rd& 34th St. on 5th Avenue)


20주: 1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1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