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돌며 독도 홍보하는 독도 레이서의‘독도 컨서트’개최
-3월 21일(월) 오후 7시,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오는 3월 21일(월) 오후 7시 뉴욕한국문화원(460 Park Avenue at 57th Street, NYC)에서 세계를 돌며 독도 홍보에 앞장서 온 독도 레이서의 ‘독도 컨서트’를 개최한다. 독도레이서는“Dokdo is the beautiful island of Korea"라는 표어를 토대로 전 세계에 독도를 알리기 위해 결성된 대학생 프로젝트 그룹이다. 2006년 모터싸이클로 33,000km를 달리며 세계 곳곳에 독도를 알렸던 독도라이더와 2009년 독도 알리기 세계일주를 했던 독도레이서 1기의 뒤를 이어 2011년 2월부터 8월까지 김영주(23, 리더, 연세대), 김민호(22, 총무, 한동대), 김연아(21, 대외협력, 서울대), 김은열(20, 언론 홍보, 서울대), 김지예(21, 공연기획, 서울대), 최병길 (26, 세미나, 서울대) 여섯 명으로 구성된 독도레이서 2기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총 26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홍보하고 독도 홍보를 위해 문화공연, 독도세미나, 독도레이스, 한글학교 강연, SNS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구성되어있는 ‘독도 공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관련보도만 200건이 넘을 정도로 국내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독도레이서’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항하여 학술적 증거를 바탕으로 한 논리와, 일본인들과의 지속적이 소통뿐만 아니라 세계인들과의 공감을 통한 국제적 지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번 문화원‘독도 컨서트’에서는 독도레이서의 소개와 함께 탈춤공연과 사물놀이, 국악전공자인 김지예씨의 가야금연주가 공연될 예정이며, 공연 말미에는 독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최병길, 김은열씨의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의 신명을 가장 잘 표현하는 풍물로서 세계인의 마음을 두드리고 나아가 이러한 문화교류를 통하여 한국과 독도에 대한 외국인들의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들은 이달 4일(금) 스탠포드 대학에서도 독도 컨서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내달 20일까지 미국 동부에 머무르며 예일 대학, 프린스턴 대학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문화원 ‘독도 컨서트’ 관람은 무료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212-759-9550 (x205)으로 연락하면 된다
March 21st, 2011 Korean Cultural Service NY460 Park Ave., 6th Fl., New York NY 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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