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셉션, ‘12. 9.18(화) 18:00, 앤드류 멜론 오디토리움 ‘영혼의 울림(Memories of Korea)’을 주제로 한 리셉션은 현지 오피니언 리더 300여 명을 초청하여, 수교이후 한미관계 130년간 역사를 압축한 동영상 상영, 양국간 화합을 상징하는 한미 어린이 30명의 양국 대표곡 합창 및 안숙선 명창과 미국 재즈밴드의 판소리 협연, 한지로 만든 한복패션쇼와 이어지는 한식 만찬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생활의 지혜가 담긴 전통문화를 현지에 소개함으로써, 아름다운 문화로 양국이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우정과 신뢰가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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