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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지구를 보듯-정영주 시집/천년의 시작 시인선
작성자: 뉴욕코리아
조회: 2743 등록일: 2013-03-07
달에서 지구를 보듯-정영주 시집/천년의 시작 시인선
(주)천년의시작 신간 안내/ 시작시인선 0145 정영주 시집 [달에서 지구를 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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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지구를 보듯/ 정영주/ (주)천년의시작/ B6(신사륙판)/ 128쪽/ 시작시인선(세트) 145/
2013년 2월 28일 발간/ 정가 9,000원/ ISBN 978-89-6021-181-0/ 바코드 97889602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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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신간 소개/ 출판사 서평
생의 기원을 향한 추억과 몽상의 변증법
정영주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달에서 지구를 보듯]이 (주)천년의시작에서 2013년 2월 28일 발간되었다. 정영주 시인은 199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이후 지금까지 시집 [아버지의 도시]와 [말향고래]를 상재한 바 있다. 정영주 시인의 이번 시집은 추억과 몽상이 내밀하게 삼투하여 ‘보편적 삶의 방식’에 대한 성찰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삶을 살아 내는 것만으로도 힘겹다는 사실을 이미 잘 알고 있는 자의 마음으로 이제 막 삶을 시작하는 존재들을 보듬고 있는 정영주의 시편들은 더할 수 없이 깊고 고요하며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전한다.
■■ 약력
정영주 1999년 [서울신문] 등단.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사 졸업,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 졸업. 시집 [아버지의 도시] [말향고래].
■■ 시인의 산문
‘문득’이나 ‘혹시’ 사이가 무중력이었다.
아무도 곁에 없던 중력을 벗어난 시간,
문득, 너무 멀리 왔다고 생각하는 사이
혹시, 하고 기다리던 인내가 너무 길고 추웠다.
문명의 절반을 버리고 산에 든 일은 장하다 싶었는데
자연을 받아 낼 단단한 몸이 되질 못해
추운 겨울 아궁이 앞에서 수시로 무릎이 꺾였다.
그러다 보았다. 아궁이 속에 누운 장작이
불을 먹으며 춤을 추는 걸,
홀로 깊어지는 저 뜨거운 춤을 배우고 싶었다.
생애 처음 아궁이 속 불춤을 따라 추었다.
살과 뼈가 활활 타올랐다.
몸과 마음의 뼈들이 헐거워지는 흙춤!
살과 뼈를 태우며 태어난 시가 문득이나 혹시 사이에서
버거웠으리라 여겨진다.
시라고 의식되지 않는 시어들의 가난하고 시린 춤.
달에서 지구를 보듯,
그렇게 나와 가족과 집이라는 우주를
아득하게 바라본 적이 많았다.
―정영주
■■ 추천사
정영주의 시편은 이를테면 절반의 빛과 절반의 어둠으로 우주를 꿰매는 일이고, 황홀과 통증과 애도의 기억으로 뭇사람들과 소리들과 색채들을 꿰매고 그 위로 피와 춤과 사막과 바다를 덧입히는 일이다. 어느 찬별에서 온 듯한 원심적 시선과 지상에서 사랑하느라, 살아 내느라 켜켜이 쌓아 온 구심적 감각의 밀도가 단단하게 어울려 시집을 출렁이게 한다. 오랜 유적(遺跡)의 시간을 지나 깊은 묵시(黙示)의 감각에까지 가닿은 자기 견인의 과정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다. 그 점, 정영주 시편의 일대 성숙이요 진경이다.
―유성호 (문학평론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달에서 지구를 보듯]에는 시인의 원체험을 정제시키고 숙성시킨 통증과 성숙의 언어가 아로새겨져 있다. 시집에는 나의 근간이 되는 가족과 인간의 끈끈한 관계들, 개체로서 피할 수 없는 존재론적 고독과 같은 삶의 진면목을 관통하는 날카로운 시선이 존재하지만, 한편으로 이런 고통을 객관화하며, 어루만지는 따뜻한 몽상이 피어오른다.
―김지선 (문학평론가)
■■ 차례
시인의 말
제1부
바늘의 행성 ― 12
이십 분 간의 잠 ― 14
바늘과 죄 ― 16
눈먼 자들의 도시 ― 18
낭만은 없다 ― 19
낯선 동네 한 바퀴 ― 20
삼솔 뜨기 ― 22
에코토피아―영산강을 바라보며 ― 24
단단한 지붕 ― 26
쓰리디―해리포터의 죽음의 성물 ― 28
보름달방 ― 30
수평선에 집 한 채 지을 때 ― 31
참 다행이다 ― 32
에덴 ― 34
붉은 방―난타 ― 35
제2부
절벽 ― 38
오리무중 ― 40
문자 이별 ― 42
폭설 ― 44
달에서 지구를 보듯 ― 46
예의가 아니에요 ― 48
가끔 구름에 발이 빠졌고 ― 49
벗어난 길 ― 50
방에 불을 지핀다 ― 52
흙벽의 귀 ― 54
도주 ― 55
누설 ― 56
위험한 책 ― 58
무거운 질문처럼 ― 60
고음과 저음 ― 61
제3부
조용한 집에 ― 64
잃어버린 도시 ― 66
탱자꽃 그늘 ― 68
바늘의 순례 ― 70
소리의 유산 ― 72
문배마을 ― 74
문배마을 2 ― 76
십자가 ― 77
천년의 숲―동백, 어둠과 빛의 내력 ― 78
납작한 슬픔 ― 80
한때는 나도 새였다 ― 82
틈새 ― 84
틈새 2 ― 85
뒤가 환하다 ― 87
늦재―무등산에서 ― 88
제4부
노터치 제거―나쁜 손님 ― 92
모래밥상 ― 93
독방 ― 94
눈물 ― 95
사랑니 ― 96
이제 보니 詩는 ― 98
노트북 ― 100
백색 침묵 ― 101
바다는 치명적이다 ― 102
또 다른 피 ― 103
소금사막―알티플라노 ― 104
빨간 우체통 ― 105
여기선 바람이 짐승이다 ― 106
소양강 ― 108
해설 김지선 바늘의 몽상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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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낸곳 (주)천년의시작/ 주소 (100-380) 서울시 중구 동호로27길 30, 510호(묵정동, 대학문화원)/
전화 02-723-8668/ 팩스 02-723-8630/
이메일 poemsijak@hanmail.net/ 홈페이지 www.poempo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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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움직이는 젊은 영혼의 詩- (주)천년의시작 / 계간 『詩作』
[ⓒ 뉴욕코리아( www.newyorkkorea.net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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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WEIGHT: bold">보도자료/ 신간 소개/ 출판사 서평</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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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정영주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달에서 지구를 보듯]이 (주)천년의시작에서 2013년 2월 28일 발간되었다. 정영주 시인은 199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이후 지금까지 시집 [아버지의 도시]와 [말향고래]를 상재한 바 있다. 정영주 시인의 이번 시집은 추억과 몽상이 내밀하게 삼투하여 ‘보편적 삶의 방식’에 대한 성찰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삶을 살아 내는 것만으로도 힘겹다는 사실을 이미 잘 알고 있는 자의 마음으로 이제 막 삶을 시작하는 존재들을 보듬고 있는 정영주의 시편들은 더할 수 없이 깊고 고요하며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전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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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WEIGHT: bold">약력</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정영주</SPAN> 1999년 [서울신문] 등단.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사 졸업,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 졸업. 시집 [아버지의 도시] [말향고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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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WEIGHT: bold">시인의 산문</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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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문득’이나 ‘혹시’ 사이가 무중력이었다.</P>
<P class=바탕글>아무도 곁에 없던 중력을 벗어난 시간,</P>
<P class=바탕글>문득, 너무 멀리 왔다고 생각하는 사이</P>
<P class=바탕글>혹시, 하고 기다리던 인내가 너무 길고 추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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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문명의 절반을 버리고 산에 든 일은 장하다 싶었는데</P>
<P class=바탕글>자연을 받아 낼 단단한 몸이 되질 못해</P>
<P class=바탕글>추운 겨울 아궁이 앞에서 수시로 무릎이 꺾였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그러다 보았다. 아궁이 속에 누운 장작이</P>
<P class=바탕글>불을 먹으며 춤을 추는 걸,</P>
<P class=바탕글>홀로 깊어지는 저 뜨거운 춤을 배우고 싶었다.</P>
<P class=바탕글>생애 처음 아궁이 속 불춤을 따라 추었다.</P>
<P class=바탕글>살과 뼈가 활활 타올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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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몸과 마음의 뼈들이 헐거워지는 흙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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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살과 뼈를 태우며 태어난 시가 문득이나 혹시 사이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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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시라고 의식되지 않는 시어들의 가난하고 시린 춤.</P>
<P class=바탕글>달에서 지구를 보듯,</P>
<P class=바탕글>그렇게 나와 가족과 집이라는 우주를</P>
<P class=바탕글>아득하게 바라본 적이 많았다.</P>
<P class=바탕글>―정영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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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WEIGHT: bold">추천사</SPAN></P>
<P class=바탕글>정영주의 시편은 이를테면 절반의 빛과 절반의 어둠으로 우주를 꿰매는 일이고, 황홀과 통증과 애도의 기억으로 뭇사람들과 소리들과 색채들을 꿰매고 그 위로 피와 춤과 사막과 바다를 덧입히는 일이다. 어느 찬별에서 온 듯한 원심적 시선과 지상에서 사랑하느라, 살아 내느라 켜켜이 쌓아 온 구심적 감각의 밀도가 단단하게 어울려 시집을 출렁이게 한다. 오랜 유적(遺跡)의 시간을 지나 깊은 묵시(黙示)의 감각에까지 가닿은 자기 견인의 과정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다. 그 점, 정영주 시편의 일대 성숙이요 진경이다.</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유성호</SPAN>(문학평론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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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달에서 지구를 보듯]에는 시인의 원체험을 정제시키고 숙성시킨 통증과 성숙의 언어가 아로새겨져 있다. 시집에는 나의 근간이 되는 가족과 인간의 끈끈한 관계들, 개체로서 피할 수 없는 존재론적 고독과 같은 삶의 진면목을 관통하는 날카로운 시선이 존재하지만, 한편으로 이런 고통을 객관화하며, 어루만지는 따뜻한 몽상이 피어오른다.</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김지선</SPAN>(문학평론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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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WEIGHT: bold">차례</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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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시인의 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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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제1부</P>
<P class=바탕글>바늘의 행성 ― 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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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눈먼 자들의 도시 ― 18</P>
<P class=바탕글>낭만은 없다 ― 19</P>
<P class=바탕글>낯선 동네 한 바퀴 ― 20</P>
<P class=바탕글>삼솔 뜨기 ― 22</P>
<P class=바탕글>에코토피아―영산강을 바라보며 ― 24</P>
<P class=바탕글>단단한 지붕 ― 26</P>
<P class=바탕글>쓰리디―해리포터의 죽음의 성물 ― 28</P>
<P class=바탕글>보름달방 ― 30</P>
<P class=바탕글>수평선에 집 한 채 지을 때 ― 31</P>
<P class=바탕글>참 다행이다 ― 32</P>
<P class=바탕글>에덴 ― 34</P>
<P class=바탕글>붉은 방―난타 ― 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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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제2부</P>
<P class=바탕글>절벽 ― 38</P>
<P class=바탕글>오리무중 ― 40</P>
<P class=바탕글>문자 이별 ― 42</P>
<P class=바탕글>폭설 ― 44</P>
<P class=바탕글>달에서 지구를 보듯 ― 46</P>
<P class=바탕글>예의가 아니에요 ― 48</P>
<P class=바탕글>가끔 구름에 발이 빠졌고 ― 49</P>
<P class=바탕글>벗어난 길 ― 50</P>
<P class=바탕글>방에 불을 지핀다 ― 52</P>
<P class=바탕글>흙벽의 귀 ― 54</P>
<P class=바탕글>도주 ― 55</P>
<P class=바탕글>누설 ― 56</P>
<P class=바탕글>위험한 책 ― 58</P>
<P class=바탕글>무거운 질문처럼 ― 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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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제3부</P>
<P class=바탕글>조용한 집에 ― 64</P>
<P class=바탕글>잃어버린 도시 ― 6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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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제4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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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독방 ― 94</P>
<P class=바탕글>눈물 ― 9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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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이제 보니 詩는 ― 98</P>
<P class=바탕글>노트북 ― 1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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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바다는 치명적이다 ― 102</P>
<P class=바탕글>또 다른 피 ― 103</P>
<P class=바탕글>소금사막―알티플라노 ― 104</P>
<P class=바탕글>빨간 우체통 ― 105</P>
<P class=바탕글>여기선 바람이 짐승이다 ― 106</P>
<P class=바탕글>소양강 ― 1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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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해설 김지선 바늘의 몽상 ― 1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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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 14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8.5pt">펴낸곳 (주)천년의시작/ 주소 (100-380) 서울시 중구 동호로27길 30, 510호(묵정동, 대학문화원)/</SPAN></P>
<P style="LINE-HEIGHT: 14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8.5pt">전화 02-723-8668/ 팩스 02-723-8630/</SPAN></P>
<P style="LINE-HEIGHT: 14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8.5pt">이메일 poemsijak@hanmail.net/ 홈페이지 www.poempoem.com</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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