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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1번가
국민의 리더로써 박근혜를 조명하다!『박근혜 조용한 혁명』은 재야출신의 언론인 고하승이 정치인으로써 박근혜를 새롭게 그려낸 책이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박근혜에 대한 편견과 신비주의를 분석하고, 그녀에 대한 지지율을 살펴본다. 5년여 만에 한나라당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의 전면에 복귀하면서 박근혜가 던진 화두 ‘신뢰’에 대해 살펴보고, 친박의 리더가 아닌 국민의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젊은 유권자의 지지확보와 수도권 약세 극복 등 박근혜가 극복해야 할 당면과제를 제시하였다. 저자는 박근혜가 쇄신과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이라고 이야기하며, 공감형 소통을 토한 수평적 리더십을 구축할 것을 강조하였다.
저자 : 고하승
제주도 섬 출신인 고하승, 그가 신문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편집국장이 되었다면, 제법 출세한 셈이다. 그러나 그는 처음부터 제도권 언론인으로 자리 잡지는 않았다. 민중신문 편집위원장 경력이 말해주듯이 한때 “독재정권타도”를 외쳤던 지독한(?) 반골이었다. 젊은 시절에는 도시빈민운동가로, 청년언론운동가로 활동했다. 그는 민주화 운동의 쌍두마차라고 할 수 있는 고(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마지막 재야’로 일컫는 장기표 녹색사회당 대표와 20여 년 넘게 깊은 유대관계를 맺어왔다. 장 대표와는 지금도 허물없이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한나라당보다 민주통합당에 심정적으로 가까운 전, 현직 국회의원들이 훨씬 더 많다. 그런 그가,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눈여겨보았다면, 처음부터 호감을 가졌던 것은 분명 아닐 것이다. 정말 그랬다. 초기 그의 글은 박근혜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이었다. 어쩌면 ‘독재자의 딸’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가면서 그의 글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언젠가 그는 이런 말을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박근혜에 대한 편견이 깨졌다. 그는 정말 대단한 정치인이다. 작은 약속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박근혜에게 졌다. 박근혜야말로 남북통일과 영호남 화합을 이룰 적임자다. 이 땅에 마지막 남은 존경할만한 정치인이다.”재야출신의 언론인인 그가 박근혜를 아무런 편견 없이 바라보며 내린 결론이다. 그 결과가 바로 <박근혜, 조용한 혁명>으로 나타난 것이다.
제1장 신비주의와 편견, 그 실체로의 접근제2장 미래권력 대충돌, 지지율의 역설제3장 대세론의 함정, 새 변수 대해부제4장 일묵여뢰(一默如雷), 침묵은 우레와 같다제5장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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