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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간도서
결 - 박희연
작성자: 신간도서 조회: 1807 등록일: 2024-10-14


결  - 박희연 



(도서출판 상상인)














































 



은 시인 7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박희연 작가의 라임 부연을 첨가하는 방식의 시선집이다시인 7인은 강수화김민자김완수박두규석연경안준철유홍준으로 선정(가나다순)하였으며시인들의 각각의 육필 원고와 본문이에 대한 라임 요소를 곁들인 에세이를 제시하여 시 읽는(보는즐거움을 독자에게 전한다.

원고지편지지백지 등에 각각의 필체로 작성한 시인들의 원고는 컴퓨터 시대가 되면서 잃어버린 아날로그 감성을 십분 전달하고시의 매력을 시각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남문화재단 2023년 청년예술가에 선정되어 올해로 2년차를 맞는 박희연은 라임Rhyme이 운율을 뜻하는 만큼 리듬감과 음악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박희연 라임 부연 중에서>

흘러가는 것은 물소리만이 아니라/흔들렸던 모든 순간인 것을 이제는 느낀다는 시인의 고백이 마음 깊숙이 와닿는다. “기대어 온기를 품고 싶을 만치 쓸쓸한 시인의 글을 따라소외된 이들의 마음과 길을 잃고 헤매는 신발들에도 눈길을 주어 본다아파트의 어른거리며 반사되는 번져가는 불빛들 속에서 자연스레 술래솔래촐래라는 단어를 연이어 떠올려 본다.

밤물결이라는 단어가 주는 힘을 생각했다밤이 가지는 이미지와 물결을 더해 보았다밤에 흘러가는 물결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을 시인을 생각했다가로등의 불빛을 타고 길어진 그림자처럼 나도 나를 내려다보는 밤에 시인은 어둠과 쓸쓸함 가운데 빛을 찾는 존재이다.

 

 

 

책 속의 라임 부연



라임 부연 물결이 건네 오는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시심이 부럽다시인을 따라 유목민들에게 시선이 머물다가궤나Quena의 선율에 푹 담그기도 했다가골짜기를 타고 흘러가는 물의 흐름에 집중해 본다시인의 언어는 물빛처럼 반짝이면서 영롱하다온갖 슬픔을 삭여 알알이 빛나는 진주 같기도 하다.

시에서말과 언어는 교차해서 등장한다. “유목민들의 말들은 언어로 떠다니고라든지, “물결의 말들은 언어가 없다”, “반짝거리는 물결의 말들이 섞여진다는 구절도 있다윤슬처럼 반짝거리는 잔물결을 표현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하는 말들을 표현했다시인은 사람들이 하는 말들도 흐르는 물처럼 흘러가기 때문에 물결의 말들은 말이 없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도 하고 다가서기도 하며 투명하게 표현했다.

문장의 결은 이어져 있지만 또 다르다그 같음과 다름 속에서 시인은 외줄타기에 성공한 모습이다그렇기에, “맨몸으로 부딪혀 오는 거대한 파도에 맞서뒤 구절을 삼키고 아낄 수 있었겠지 싶다.

이는 말과 언어를 비슷하게 인지하고 있었을 독자에게는 물음표로 다가올 수 있다나 또한 여러 차례 곱씹어 생각해야 했다그러다 겨우 깨달았다언어도단言語道斷 속에서 말할 수는 있지만 언어를 부려 쓸 수는 없을 것이다.

평소 시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인해 말을 아끼던 시인의 모습이 떠오른다모두의 시를 귀히 여기는 만큼 시를 쓰고 고뇌하는 마음을 알기에 타인의 시를 조용히 듣는다고이러한 태도는 묵직한 침묵 속에서 더 빛나는 광선일지 모른다. -」 라임 부연



차례



1부 흐르는 라임

 

강수화

결 _15

밤물결 _19

몽규를 기억하며 _23

마스크 _28

출항 _31

 

김민자

처음부터 _35

투명한 농담 _38

사랑을 익힌다 _42

안녕 _45

 

김완수

레몬 _51

울음의 기원케테 콜비츠 _63

반디의 시위 _70

 

2부 기억의 라임

 

박두규

그대 10 _77

사랑 _80

그림자 _83

가여운 나를 위로하다 _86

 

석연경

월식 _90

복숭아 성전 _93

라벤더 _96

매화에 내리는 비 _99

 

3부 너머의 라임

 

안준철

결핍 _103

꽃도 서성일 시간이 필요하다 _106

별에 쏘이다 _110

첫눈 _114

 

유홍준

북천 까마귀 _119

천령 _123




박희연(샘별)

 

라임을 통해 나임을 빚어가는 사람.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사과정.

2023년 전남문화재단 청년예술가에 선정되어 라임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라임 글 라임사전(2019) 『라임의 말들(2021) 『라임 딕셔너리(2023)

역사소설 웡이자랑(2023)

라임 시선집 (2024) _전남문화재단 청년예술가 2년차 발간

 

sambyul2@naver.com






 엮은이 박희연

초판 1쇄 발행 2024년 10월 5일 정가 12,000원 | 128*205 | 126쪽 |ISBN 979-11-93093-68-9(03810)

도서출판 상상인 등록번호 제572-96-00959 등록일자 2019년 6월 25

(06621)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74길 29, 904

Tel. 02 747 1367, 010 7371 1871 |Fax. 02 747 1877 | E-mail. ssaangin@hanmail.net

*이 책은 전라남도, ()전라남도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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