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작가 초대전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

5인 작가 초대전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

5월13일-6월3일, 갤러리 마음

김희자 강태웅 김경한 김희정 우규웅

뉴욕서 활동하는 5명의 작가 전시회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Journey to One Other World )’이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맨해튼 갤러리 마음(22 W. 32St, 시티뱅크 6Fl)에서 열린다. 오프닝 리셉션은 5월 13일(금) 오후 6시-8시.

참여작가는 김희자, 강태웅, 김경한, 김희정, 우규웅 등 5명.

김희자는 거울과 나무의 결을 이용하여 바다와 노을이 깔린 아름다운 색채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대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스토니부룩 뉴욕주립대 초청작가 및 강의를 한 김희자는 미국 일본 한국 등지에서 20여 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70여 회의 그룹 초대전에 참여했다.

김희자 작가 작품

강태웅은 나무, 흙, 신문지, 도자기 조각 등으로 여러 작업과정을 거친 작품을 보여준다. 중앙대와 동 대학원서 회화를, 펜실베니아 주립 브룸스버그 대 대학원서 스튜디오 아트를 전공하고 한국 일본 미국 등지에서 23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2백 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강태웅 작가 작품

김경한은 거칠고도 부드러운 화강석의 독특한 재질을 이용한 조각작품을 전시한다. 일본 타마 예술대학 대학원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부산정보대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일본 미국에서 4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2백 여 회의 심포지움, 현지제작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김경한 작가 작품

김희정은 죽음 후의 세계를 상상을 통해 시각화 시킨 ‘내세로의 여행’시리즈를 선보인다. 1989년 미국에 와서 수많은 전시회를 통한 작품활동을 하면서 일리노이대 대학원과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김희정 작가 작품

우규웅은 일그러진 혹성(지구)에서 벌어지는 인간실존의 삶의 얘기를 화폭에 담았다. 대구대학, 영남대학 대학원, 헌터 칼리지에서 회화를 전공한 작가는 미국과 한국서 4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약 100 여 회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우규웅 작가 작품

* 오프닝 리셉션 : 5월13일(금) 오후 6시-8시

* 갤러리 오픈 : 월-금요일(오전10시-오후6시)

토요일(오전10시-오후2시)

일요일, 공휴일(휴무)

* 갤러리 마음(Gallery Maum) : 22 W. 32St, 6Fl, New York, NY 10001( 시티은행 6층)

* e-mail : maum32@gmail.com * www. gallerymaum.com
* 전화 : 212-216-9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