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시 명 : LA-Washington D.C. 교류전시 : One-Step Up ▶ 일 시 : 2017.1.13(금)-2.3(금)▶ 개 막 식 : 2017.1.13(금) 7:00pm ▶ 장 소 : LA한국문화원 아트갤러리5505 Wilshire Blvd. L.A., CA 90036 ▶ 주 최 : LA한국문화원, Washington,D.C한국문화원 ▶참여작가 : LA - 김희옥, 정동현, 최윤정, 홍선애 워싱턴, D.C.- 선희김정 , 유미호건, 윤주양, 차진호, ▶ 문 의 : LA한국문화원 전시담당 최희선 323-936-3014 ▶개장시간 : 월-금 10:00am-5:00pm / 토 10:00am-1:00pm (1월 16일은 마틴루터 킹 탄생일 기념일로 문화원 문을닫습니다)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과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은 미주한인의 날을 맞이하여 LA 및 남가주지역 및 원싱턴DC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미한인 작가 대상으로 문화 교류 기획 전시를 2017. 1.13(금)-2월3일(금)까지 ‘One-Step Up ” 이라는 타이틀로 LA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8월 워싱턴D.C.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Same Way, Different (같은길, 다른여정)” 전시와 연계된 후속 전시이다. 이러한 지역 문화교류 전시는 2014년 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장치영)과 북남미 교류전이 성황리에 개최 된 것에 힘입어 계속 추진하게 되었고, LA한국문화원은 이러한 문화교류 전시를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서 LA는 물론 미 중서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에게 작으나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고, 그들의 활동 영역을 넓혀줄 수 있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전시의 주요 쟁점은 LA작가 4명(김희옥, 정동현, 홍선애, 최윤정) 워싱턴DC작가 (유미호건, 선희김정, 차진호, 윤주양)4명은 같은 이민자이지만 뿌리를 내리고 사는 지역에 따라 LA와 워싱턴이라는 지역적, 문화적 차이점을 작품 속에서 찾아보고자하였다. 특히, 한국문화라는 기본적 틀 안에서,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문화를 받아들여 작품 속에 투영함으로서 자신의 아이덴티를 찾고자 하는 재미한인여성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였으며, 그 반응 또한 기대이상으로 높았다. 이번 전시는 워싱턴DC에서 보여준 그들의 다양성과 무한한 영역을 한단계 더 높이고, 더 나아가 향후 미주류 미술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는 의미가 들어있다. 이번 교류전시는 2017년 1월13일(금)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LA한국문화원 아트 갤러리에서 1월13일(금)까지 개최되며, 개막식에는 워싱턴DC 작가들과 함께 LA작가들이 참여하여 작품에 대한 그들의 세계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자세한 문의는 LA한국문화원 전시 담당 최희선 323-936-30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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