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엠포엠'이 제정한 한유성문학상은   지난 2017년 1월 3일 제정,되었으며, (故)한유성韓有星(서울송파출생)1908.7.13~1994.3.23)선생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산대놀이’. 제3호 ‘송파다리밟기’를 제정하고 발전시키는데 일생을 바치며 어떤 영리적인 목적이 아닌 우리의 전통 문화재를 계승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하는 혼신의 예술정신이 있었기에 인간문화재보유자로 지정되어 마지막 작고 순간까지 탈 제작에도 열정을 쏟았다

이에 고인의 업적으로 「송파를 빛낸 얼굴」로 1993년 송파구청이 선정하여 1999년에 이를 기념하는 한유성 흉상이 석촌호수공원에 제막 되었으며 서울놀이마당 초대이사장으로서 살아생전 평생의 애환을 함께 하셨던 길을 서울시와 송파구는 ‘한유성길’로 명명선포하고 고인의 뜻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한다는 기념비가 세워졌으며 또한 예술문화의 핵심이며 기초인 문학 쪽에 두 자녀를 시인(포엠포엠대표 한창옥시인.한정원시인)으로 키워내며 시문학에 이바지한 고인의 정신을 담은 문학상이 제정되기를 바라는 문인 여러분들의 의견으로 송파구청과 논의를 거쳐 「한유성문학상」이 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