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은 오는 8월 8일(금)부터 22일(금)까지 정지석 작가의 한국 전통 색감인 다섯 가지 오방색을 미국 대표 미술 양식인 팝아트와 접목한 오일 페인팅 회화 작품 “Happy Love”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오일 페인팅 및 아크릭을 주재료로 한국 전통 춤사위의 움직임, 일월오봉도, 도자기의 곡선 등 한국적인 모티브를 강렬하고 선명한 색으로 표현한 작품 약 30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감각적으로 조화를 이룬 전통 오방색과 간색이 현란한 선들의 동적인 움직임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번 전시 작품들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그림을 그려왔지만 여전히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열정을 지닌 정작가가 우리에게 전달해 주는‘행복한 사랑, Happy Love’의 메시지를 감상해 보기를 바랍니다. 정작가는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총 33회의 개인전을 열고 일본, LA,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 국제적으로 교류전에 참여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음.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아시아국제미술협회 자문 및 다수의 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전시 개막 행사는 8월 8일(금) 오후 6시 30분 한국 문화원에서 열리며, 정 작가의 작품 세계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전시회 참가는 무료이나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한 탓에 대중교통 이용 바랍니다. □ 문 의: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윤지영 jiyoungy@koreaembass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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