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조증 당뇨병 (燥조因인心심火화 烵작金금肺폐)

피부 건조증 당뇨병 (燥조因인心심火화 烵작金금肺폐)

풍한서습조화 중에서 조를 얘기해 봅니다.

폐라고 하는 장부가 본래 조한하다고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몇 년전에 전 세계를 놀라게 한 h1n1 신종플루나 각종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질환도 여기로 생깁니다.

다른 하나는 현대를 사는 우리들이 겪는 많은 stress들 때문에 우리의 페가 심장이 조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조해지는 병리로서 당뇨병이 생기는 원리를 살펴 보겠습니다.가을기준으로 조를 이야기합니다 , 지구에 태양이 지금 비추고 있는 모습을 상상 하십니다. 하늘의 태양은 우리의 마음에 비교가 될수가 있습니다. 다시 지구로 가서 태양이 비추는 과정에서 검은 먹구름으로 인해서 직접 열이 전달이 안되면 결국은 복사열이나 옆으로 새는 열이 더 많아질 것이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칠정으로 심폐를 우리 스스로 윤기를 공급하지 않게 차단하고 조해지는 별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염두에 두고 이러한 조의 생리 병리를 보시면 됩니다.

그것을 표준으로해서 금페의본조가 조다. 조는 어떻게해서 만들어지는냐라고 할때

이 한습풍습조화의 육기가 서로다 상관이 있습니다.

지금 본문에는 조인신화 작금페 피모준경변비페 화극금 화극금이 제일기본 병이다.

풍능선습 열능월기 성조야 .. 풍능승습도 조를 일으킬수가 있고 열이 진액을 소모시킨다 하여서, 열도되고, 풍과 열을 비교했을 때 예를들어 빨래는…바람에도 뺄래가 마르고 햇빛에도 마른다

마르는 것은 같은데, 바람과 햇빛은 전혀 다르다. 우리를 치자면 우리가 조라든지 열이라든지 이런 것은, 조는 초조에 가깝고 열은 열을내는것이죠. 화를낸다던지, 너무 서두른다던지,

풍능승습할 때 풍은 승달지기 활동력. 활동력이란것은 적당하면 괜찮고 과할땐 흔들어서 마치 바람에 빨래가 마르듯이 우리가 휴식이나 안정은 적게하고 항상 어디에 쫒기듯이

나쁘게 몸과 마음을 사용할 때 그것이 풍능선습이 될것입니다.

표현은 좀 다르지만 결과는 비슷하다 풍도 조하게 만들수있다. 열.서.화. 이런것은 물론 조하게 만들수있죠.

윤택한 피부를 갖고 싶으면

물론 한이라는것도 사실은 조하게 만든다. 가을에 왜 습기가 적어집니까. 이유는 차기때문이죠.

가을,겨울은 차기떄문에 습기가 적게 만들어진다. 그래서 한도 조를 생성할 수가 있다.

어떻게해서 생긴 조냐 그걸 볼 수가 있겠습니다.

조는 우리가 윤택하다는 것은 기본. 제일우리가 건조한다는 피부도 사실은 굉장이 윤택하고 찔긴 가죽이죠. 축축하지 않다는 말이지, 굉장히 윤기가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윤택함을 더 느끼기가 쉽다. 건조해졌을 때 이와같이 윤기라는 것은 몸 안에는 물론이고 발 뒷굼치 까지 그리고 두피까지 전부다 윤기가 충만해있는 것을 말한다.

조라는 것은 크게 둘로 나눈다. 윤기가 적게 만들어져서 조한것. 그것은 부족이죠.

생성이 부족한 것이 있고, 또 하나는 윤기는 있는데 배급이 안되는 것.

그것은 기운의 문제. 윤기가 기운을 따라고 밖으로 나와주어야 하는데, 기운이 피부까지 나오지 못한다던지 발뒷꿈치까지 가지 못한다면, 거기에 윤기가 오질 못해서 조가 될것입니다.

이것이 생성이 부족한건지. 생성은 되나 배급이 안되는건지, 그것을 볼수있겠다. 그리고 조는, 부위에 따라서 밖에 조냐 안에 조냐 상중하의 조 . 부위나 깊이를 이야기 하고있다.

밖에 조 외즉 피부준계 소양하고 조중즉정혈보학하며 조으상즉 비인초근 하고 조하즉 변역결페

몸 상하영위 할것없이 모두 조증이 일어날수있다.

그래서 조에 대해서 제일 쉽게 우리가 윤택하게 하면 될것아니냐 하는데…

근데 그것이 잘 안된다 이겁니다..

왜냐하면 조가 왜생겼는지를 알고있음으로 재대로 다스릴수있지. 예를들면,

잎이 시들었는데 잎에 스프레이를 뿌린다고 잎이 살아나지않는것처럼 ..

그와같이 윤을 직접 넣는다고 해서 유통이 되지 않으면 부족할것입니다.

피부가 거칠은 이유는 차가운것도 있다

또한 조를 제일 쉽게 느끼기로 , 열 떄문에 조해지는 것이아니냐.

화극금병리에도 나와있다시피, 열을 시키면, 좀 조해지지 않게 만들수있지 않겠느냐라는 생각들을 하는데, 그것이 맞는말이기도하나 안맞기도한다

왜냐하면 조라고하는 것은 한에 의해서도 열에 의해서도 풍에 의해서도 허에의해서도 생길수가 있기 때문이죠. 또한 조는 생성이 덜될수도있지만 습기, 윤기가 배급이 안되서 조해지는 경우도 있기때문이죠. 그래서 열을 너무 의식할필요는없음.

실제로, 환자들중에서 조열한 사람도있지만, 조한한 사람도 많이있습니다.

그사람이 분명히 조한데 … 체격을보나 증상을 보나. 조한데, 사람이 허냉 합니다. 그러면 조 한 이죠. 열은없죠. 사람이 조가 오래끈다는 것은, 보통으로 말해서 점점 약해지기 때문에 , 약해지는 사람은 냉해지기가 쉽습니다.

물론 허열도 있을수는 있죠. 열이있더라도 허열이고, 대체적으로 냉합니다.

그러므로 조와 함께 한을 같이 다스려주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열을 우선으로 미리 하지않아도 되겠습니다.

또한 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 위장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토생금인거죠.우리몸은 어디든지 본디조한 자리가 있습니다.

피부도 그렇고 피모, 대장, 이런쪽이 조한기운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조하지 않습니다.피부도 모발도 윤택하고 , 대변도 매끄럽습니다.

왜그러냐하면 그계토생금이죠 .

우리 위. 비위. 장위에서 습기를 만들고 진액을 만들어서 몸 전체에 다 배급을 하기떄문에,

이러한 조하기 쉬운자리들이 조해지지않고 윤택함을 유지를 하는것이다.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방법과 정리

업고 그러므로 조라고 했을때에는 상하안팍을 막론하고 비위가 튼튼해 지는 것이 기본입니다.

비위를 등안시하고 조의병을 다스린다는 것은, 이게 제대로 안되기가 쉽습니다.

윤기가 만들어져야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위를 살리자. 위가 약하면 반드시 위를 살려야겠다.

반대로 위가 부담이 와서 습기가 있습니다. 위가 습열이 있고 피모가 조하다고 쳤을때,

습열. 한습이든 습열이든 비위의 습기 때문에, 막혀가지고 윤기도 좋은윤기가 안만들어지고

피부에까지 전달이 안되고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반드시 비위를 살려서 습기를 풀고 좋은진액이 피부까지 올수있도록 소통을 할필요가있다. 그런경우에도 역시 비위가 우선이다.

그래서 비위가 허약하거나 비위가 습울이 차있을때에는 비위를 다스리지 않고서는 바깥 피모의 조나 상초 심폐쪽 흉격쪽. 혹은 눈,코,귀, 목 할것없이 각종 조증이 있다고 하더라도

비위를 먼저 살리지 않을 수가 없다. 조에대해서 영위삼초가 같이 작용하고있다.

지손산은 지골피를 군재로해서 다스릴려는 방식입니다.

지골피는 열을 치는 약중에서도 특징적으로 조한 성잘은 없습니다. 구기자의 뿌리인 이약은 조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고 윤기는 없지만 허열을 다스릴 때 씁니다.

1) 조는 열,풍,한,허 등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열을 식히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데우거나 기혈을 보함으로써 치료한다.
2) 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위를 튼튼히 하는 것이 기본이 된다. 위는 윤기(진액)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만일 비위의 습열로 조증이 생긴다면 비위습열을 제거하면 저절로 비,위가 좋은 진액을 만들어서 피부까지 소통시킨다.
3) 조에 대해서는 영위삼초가 모두 관여하게 되므로 항시 전체를 고려한다.
4) 심조증(번조증, 정신적 조증) 치료시에 너무 윤제 위주로 하면 위장에 부담이 되므로 조심해야한다. 중초를 막아놓고 청열,윤조해봐야 소용없다.
5) 몸이 차가와져도 진액이 오그라들어서 조가 만들어진다. 데워주어야 윤기가 살아난다. (辛以潤之 )
6) 기운이 막혀서 열이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어서 생긴 조증에는 통해주면 열이 내린다. 외감열을 발산우선, 식체열은 소통우선

개인적으로 과거에 조증을 해결한다고 윤제위주만 가다가 부작용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생혈윤부음,경옥고 류의 처방보다는 혈조소양에 쓰는 이중탕같이 중초확보하면서 따뜻한 약으로 데우는 식의 방법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의 정혈을 넣어준답시고 중탁한 윤제를 밀어 넣기 보다 중초를 튼튼히 하면서 하초를 따뜻하게 하면 몸이 저절로 腎水을 채운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혈열,혈조가 생기는것은 먼저 기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