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을 맡아 놓고는 글쓰기를 게을리 했네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 않고 가볍게 자주 쓸려고합니다.
오늘 뉴욕 타임즈기사에 일주일에 4 번 운동하는게 6 번 하는 것보다 더 좋다고 나왔네요. 60 세에서 72 세 사이 여자들을 근력과 유산소운동을 번갈아 일주일에 1번, 2번, 3번 씩 합계 2번, 4번 6번 시켜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4 번 운동한 그룹에서 에너지 소모와 운동효과가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6 번 한 그룹은 피로감을 느껴 계단대신 엘리베이트타고, 덜 걷고 해서 그렇습니다.
또 다른 10년 보다 더 된 연구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마라톤 훈련을 시켰습니다. 거기서도 일주일에 4 번 뛴 그릅과 6번 뛴 그룹사이에 기록 차이가 없었고, 4 번 뛴 그룹에서 부상율이 훨씬 적었습니다.
우리몸이 나이가 들어가면 제일 먼저 약해 지는 것이 피로회복 속도 입니다. 근력과 지구력은 운동을 꾸준히 하면 유지가 되는데 피로회복 속도는 젊은 사람들을 도저히 못 따라 갑니다. 위의 연구 결과들이 올림픽 준비하는 선수들에게는 맞지 않겠지만 99 퍼센트의 사람들에게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의욕적으로, 심각하게 운동하는 것 보다, 부담 없이 꾸준히, 쉬지 않고 하는 것이 건강에 가장 좋습니다. 운동하다가 몇번 빼먹어도 곧 다시 시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Dr. 김치갑 (Chee Gap Kim.M.D)
-서울대 의대 졸업
-뉴욕 주립대학 재활의학과 전문의 과정 수료
-헤켄섹 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역임
-미국 근전도 전문의
-미국 통증 전문의
-현 김치갑 통증의료과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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