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 부회장 전희수 목사 선출 임시총회서, 1년 잔여임기 맡아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20일(목) 임시총회를 열고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를 회장에 전희수 목사(기쁨과영광교회)를 선출했다. 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박 목사는 전임회장인 황영진 목사가 교회의 이전 등으로 인해 계속 임기를 수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잔여 임기를 맡게 되었다. 전임 황영진 목사는 2대 회장을 역임한 후에 개인사정으로 인해 전 부회장이었던 이만호 목사가 회장을 승계하지 못함에 따라 이 목사의 부탁으로 1년동안 회장을 맡아왔다. 신임 회장 박진하 목사는 "하나님께서 제게 사역을 주신 것으로 믿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현재 펼치고 있는 콜롬비아 아동돕기를 포함해서 뉴욕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는 등 더 많은 구호사역을 할 수 있도록 목회자 여러분과 성도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 기구는 2012년 아동후원금 $27,482와 일반재정 $16,808의 회계보고를 만장일치로 받았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웹사이트 www.EAFH.org 신구임원 인사(좌에서 김인환 상임자문위원,전희수 부회장,박진하 회장,황영진 전회장,이종선 서기) www.Kido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