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인 남편으로부터 심한 욕설과 인격적인 모독으로 몹시 괴롭습니다.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분노를 참지를 못합니다.
이 곳의 생활이 힘들어서일까, 위로도하고 여러가지로 노력을 하였지만
더 심해지는것 같은데요. 특히 가족에게요.
오랜 이민생활로 우울증이나 조울증에서 오는 감정조절장애가 아닐까요?
가장문제는 본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병원을 안가려합니다.
이 대로는 가정 생활이 어려울것 같아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가능하다면 치료를 받고 정상적인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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